화분의 꽃이 자꾸 마르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물 관리와 환경 조건이에요. 물을 너무 자주 주면 뿌리가 썩고, 반대로 흙이 지나치게 마르면 꽃이 쉽게 시듭니다. 또 바람이 강하거나 햇빛이 너무 직사로 오래 닿아도 꽃이 금방 마를 수 있습니다. 꽃은 본래 개화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시드는 생리적 과정도 있으니, 완전히 되살리기는 어렵습니다. 대신 개화 전 관리가 중요합니다. 적절한 물주기(흙이 마른 뒤 주기), 통풍, 직사광선 피하기, 그리고 개화기에는 영양제를 소량 보충해 주면 꽃이 더 오래 유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