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어떻게 우리나라 제2의 도시가 되었을까요?
부산시가 우리나라에서 서울시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도시가 된 역사적 배경이 궁금합니다. 원래 그 정도로 인구가 많은 도시였는지, 아니면 예를 들어 피난민들이 몰려들어 그렇게 된 것인지, 그러니까 정확히 부산시의 인구증감의 역사와 원인이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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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부산은 일제시대 와 해방이후 공업화를 격은 이후 부터입니다.
일제시대때 개발을 시켰고 해방이후는 피난민들이 몰려 들면서부터 인구수와 제2의 도시로 지금까지 이어오는 도시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1963년 1월1일 제1호 정부 직할시로 승격한 부산은 수출입국의 명분아래 항만기능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하게되며 인구, 생산등에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재2의 도시로 성장하게 되었지요 부산은 개항과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동시에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근대 물결을 가장 먼저 만나는 한반도의 관문이었기도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 과거 6.25전쟁으로 인해 사실상 낙동강 방어선이 형성되었고, 이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산으로 피난을 가게 된 결과 제2의 도시가 될 수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전쟁이 끝난 후 기존 삶의 터전을 잃은 실향민들이 부산 쪽에 자리를 잡게 되면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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