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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황새43
무난한황새4324.01.02

배변패드 외에 소변을 누는 행동을 최근에 합니다.

나이
2
성별
수컷
몸무게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즈
중성화 수술

안녕하세요

말티즈 2세 수컷을 키우고 있는데요

안그러다가 최근에 배변패드 외에 다른 곳에 소변을 봅니다.

일시적으로 그러는거 같은데 이게 습관이 되어가는거 같습니다.

스트레스 같은게 원인일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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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스트레슬 요인도 생각해볼 수 있지만, 한번씩 배뇨할 때 시원하게 배뇨를 하는지 잘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배뇨를 잘 하지 못하는 경우 결석이나 포피염 및 요로계쪽에 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병원 가셔서 진료봐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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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산책 횟수 부족이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우선 이 최소기준을 충족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이 기준을 충족시킴에도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면 방광염, 방광결석, 요도염 등 요로계 문제나 생식기계문제를 의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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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네. 스트레스에 의해서도 그럴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배변 훈련이 흔들리거나, 자신의 냄새로 영역을 표시하려고 할 수 있습니다. 혹은 중성화하지 않은 수컷이라면 마킹이라는 행위를 통해 집안에 자신의 냄새를 표시하려할 수 있습니다. 소변 실수가 잦다면 중성화 수술을 시켜보시고, 또한 평소 산책이나 놀이 등을 잘 해주시고 계신지, 혹은 배변패드 위치나 상태가 좋지 않은지 등을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직 나이가 어려서 비뇨기계 문제나 신장, 당뇨의 걱정은 없으니 아마 스트레스나 중성화 여부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강아지가 실수한 곳에는 무조건 강아지 전용 클리너로 냄새를 말끔히 없애주시고, 이 장소는 화장실이 아니라는 인지를 꼭 시켜주셔야합니다. 아직 2살이라 배변교육이 완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만일 실수하고 있다면 절대 뭐라고 하시면 안됩니다. 배변 소변 훈련은 꾸짖는 것이 아닌 칭찬만 하는 훈련입니다. 잘 싸게 되면 칭찬하는 것이죠. 물을 먹은 직후나 밥먹은 직후 배변패드에 데려가 대소변을 누게 하고 칭찬과 간식 보상을 꾸준히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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