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우리나라에서도 이슈가 되었던 러브버그 로 보여집니다. 러브버그는 성도 없고, 인간을 물지도 않으며 질병을 옮기지도 않습니다. 인간의 관점에선 오히려 익충으로 볼 수 있지만 이 곤충이 썩은 잡초를 먹어치우고 꽃꿀을 먹고 꽃가루를 옮기는 것으로 수분을 도우므로 환경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바퀴벌레를 연상시키는 생김새와 짝짓기를 하며 날아다니는 기괴한 모습, 사람에게 날아드는 습성과 수천 만 마리가 떼를 지어 대량발생하는 모습이 혐오감을 일으켜 해충 취급을 받고는 있습니다.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 곤충이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