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고 나와서 거울 보니까 턱에 원래 있던 작은 피지 낭종이 튀어 나와서 끼어있더라고요. 살살 빼냈는데 주머니 째로 빠졌습니다. 크기는 1cm 좀 안되는 정도였고요. 빼낼 때 피도 하나도 안 났고 통증도 없었습니다. 튀어나온 부분에 작게 구멍이 났길래 연고만 발라놓은 상태인데 병원 가서 확인차 진료 봐야하나요?
이런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는지 궁금합니다. 사진은 제가 빼낸 낭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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