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에서 그림이나 조형물 등?
전시회에서 그림이나 조형물 등 미술품 가격은 어떻게 형성이되나요??작가의 이름이 있어야 더 비싸겠죠??어짜피 다 언론플레이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질문에 답 드리겠습니다.
상상할 수 없는 가격이지만 작가의 명성도 중요하고 그시대를 대변하는 사조가 분명해야 합니다.
작가의 활동역시 상당히 중요합니다.
어떤 예술이든 혼자 할 수 없으며 이름을 얻기 위하여 끝없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그 집단에서 평가를 받는 것이니까요.
언론역시 그러한 바탕이 되는 사람들에게 조명을 받게 합니다.
질문자님의 질문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씀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재석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림의 가격은 보통은 갤러리에서 책정합니다.
인기나 화제성 희서성의 가치등을 고려하여 정하게 되는데,
모든 물건이 그러하듯 미술품도 마찬가지로 수요가 많다면
가격도 높아집니다. 언론에 노출된다고 무조건 비싼건 아니겠지만 언론에 노출될정도면 유명세가 있기에 고가로 형성 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전시회 혹은 화랑에서 미술 작품의 가격은 작가와 화랑에서 미라 어느정도 가격을 서로 합의를 한후 가격을 측정해서 판매하게됩니다. 물론 유명한 작가의 작품이 더 비싸게 가격책정이 되는것은 맞지만 그보다 우선 작가의 경력이 고려된다고 합니다. 작가가 전시회를 열었던 횟수 등의 이력이 가격에 반영되며, 신진 작가의 경우 학력과 유학 경험에 따라서도 작품의 가격이 다르게 매겨지지요. 일각에서는 작가의 경력을 기준으로 작품의 가치가 평가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비판도 있지요. 하지만 무조건 경력이 오래될수록 가격이 비싸다기보다는 인지도가 높고 팬층을 확보한 작가를 높게 평가하게 되는것이지요. 물론 언론플레이도 인기 작가를 만드는데 어느정도 역할을 한다고 할수 있지만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림 가격 형성에는 객관적 기준은 없습니다.
다만 작가의 명성, 예술적 가치, 희소성, 작품의 크기, 대중들의 평가가 반영됩니다.
언론에서 주목을 한다면 가치가 올라가는 것은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