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등록했는데 가고싶지 않아요 한심한나 때문에 고민입니다
누구는 돈이 아까워서 헬스 안다닌다고 하는데
저는 헬스장 등록해 놓고 돈아깝게 안가고 있어요
정말 한심하게 귀찮아서 안가고 있는데
이런 한심한 성격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검붉은코뿔소 34입니다.
혼자가는게 조금 힘든 스타일이라면 주변에 같이 운동 다닐 수 있는 사람을 구하면 조금 더 가는 횟수를 늘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번개머리 나방153입니다.
헬스클럽 등록, 생각보다 성실하게 할 것같지만 잘 되지 않더군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매번 등록하고 몇일 간은 잘 다니다가 몇 번빠지고 다양한 이유를 대서 가지 않더군요. 동지를 만난것 같군요 ㅎ
제가 생각해도 제가 한심하더군요. 그러나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래도 몇일은 가서 운동하지 않았습니까? 즉 비싸게 운동한 것입니다. 다만 다음에 등록할 때는 최소 일주일에 3회 이상을 가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순수한몽구스입니다. 처음 헬스장에 등록한 목적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귀찮지만 다시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시작하세요. 억지로라도 가서 하세요. 하다보면 계속 다닐거에요.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헬스장을 등록해놓고 가지않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버리면 변화를 하기가 어려우니
꼭 운동을 해야만하는이유나 동기부여를 찾으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의젓한파랑새125입니다.
지금이라도 갈 준비를 것으로 충분히 고칠 수 있습니다.
이미 본인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고 있기 때문에 그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개선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털털한치타188입니다. 게으름이 문제에요! 스스로 계획을 짜고 실천하시고 정작 못 하시겠으면 헬스장 등록하신 거 당근 같은 곳에 올리셔서 돈 조금이라도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날아라무당벌레입니다. 운동은 처음이 가장 어렵습니다. 시작해서 어느정도 습관화 되면 가지 말라고 해도 가게 됩니다. 그러니 귀찮더라고 등록비 생각해서 억지로라도 계속 나가보세요. 그렇게 몇일 계속 나가다 보면 나중에는 잘 다닐거에요
안녕하세요. 하늘을우러러한점부끄럼없이행동해입니다. 저도 헬스장 등록해놓고 일주일에 한두번 간적이 많아요. 그런데 돈도 돈이지만 나의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할려고 한거라 구찮아도 요즘은 4일은 할려고 해요. 질문자님도 구찮더라도 움직여서 활력을 되찾길 바래요. 돈내고 헬스를 안한다고 해서 한심한건 아니니 한심하다고 생각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