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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는 어떤 나무를 가지고 주로 행산하나요?
휴지는 어떤 나무를 가지고 주로 행산하나요?
우리나라 나무 수종은 아닐듯 한데 어떤 종류의 나무를. 이용하는지요? 그리고, 어느 나라에서 주로 수입을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우리가 매일 쓰는 휴지는 사실 우리나라 나무로 만드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휴지를 만들려면 나무를 잘게 부수어 만든 펄프가 필요한데, 우리나라는 산이 많긴 해도 휴지 원료로 쓸 만큼 생장 속도가 빠르거나 경제성이 있는 나무가 부족하거든요.
그래서 주로 따뜻한 지역에서 아주 빨리 자라는 나무들을 수입해서 씁니다. 가장 대표적인 수종은 유칼립투스와 아카시아 나무예요. 이 나무들은 활엽수 종류인데, 섬유질이 짧고 부드러워서 화장지를 촉감이 좋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이 원료들은 주로 브라질이나 인도네시아, 칠레 같은 나라에서 아주 많이 들어옵니다. 특히 브라질은 전 세계 유칼립투스 펄프의 거대한 공급처라고 할 수 있어요.
반대로 휴지가 너무 잘 찢어지면 안 되니까 단단하게 지지해주는 역할이 필요한데, 이때는 추운 지방에서 자라는 소나무나 가문비나무 같은 침엽수를 씁니다. 침엽수는 섬유질이 길어서 종이의 강도를 높여주거든요. 이런 나무들은 주로 캐나다나 미국, 북유럽 국가들에서 수입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나무 말고 대나무를 활용한 휴지도 많이 보이는데, 이런 제품들은 대부분 대나무가 풍부한 중국에서 원료를 가져오거나 아예 완제품 형태로 들어오기도 합니다. 결국 우리가 쓰는 휴지는 전 세계 여러 나라의 나무들이 섞여서 만들어진 셈이에요.
채택된 답변휴지는 보통 침엽수랑 활엽수를 섞어서 만드는데 우리가 흔히 아는 소나무나 전나무 같은것들이 들어갑니다 펄프를 만들때 나무 종류에 따라서 부드러운 정도가 달라지는데 인도네시아나 브라질 같은 나라에서 원목을 수입해다가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 나무로만 다 만들기에는 양이 부족해서 동남아나 남미쪽에서 들어온 나무들이 주를 이룬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