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성향이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게 스트레스입니다.
무슨 무슨 모임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납니다.
성격도 취향도 직업도 다 다르죠.
다른 건 문제되지 않고 다툴 일이 없는데 꼭 정치적인 이야기가 나오면
다툼이 되어서 모임이 얼룩져서 삐걱거립니다.
우파냐 좌파냐 진보냐 보수냐. 당파싸움하는 것만 봐도 짜증나고 힘든데
모임에서까지 이러니 마음이 멀어집니다.
이런 모임 과감히 탈퇴가 답이겠죠?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뉴스에서 들리는 정치관련 소식도 듣기 싫은데, 사적인 모임에서조차 정치 얘기로 다툼이 있다면 모임에 나가기 싫을거 같아요. 질문자님이 아니라 정치 얘기하는 분들이 모임에서 나가야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남자들이 만나면 하지말아야 할 말이 정치이야기. 와이프험담 입니다. 답도 없고 편을 나누는 이야기를 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가운말똥구리56입니다.
정치적 성향이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이 스트레스라면, 과감히 탈퇴하는 것이 답일 수도 있습니다. 정치적 성향은 개인의 신념과 가치관에 깊이 뿌리박혀 있기 때문에, 서로 다른 성향을 가진 사람들끼리 공감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특히, 정치는 사회와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의견이 다르면 쉽게 충돌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정치적 성향이 다른 사람들끼리도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면서 함께 지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배려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정치적인 이야기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글쓴이 분 생각처럼 탈퇴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다른 취향은 몰라도 정치적 성향은 같은 당파에서도 갈리고 절대 완전히 일치하는 경우가 없기에 가급적 정치적 얘기는 하지않는 모임에서만 활동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