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염인데, 체중이 계속 줄어들어요
작년에는 최대 63키로였는데, 11~12월동안 위염인지도 모르고 방치했다가 1월에 58키로인 상태에서 내시경으로 식도염과 위염을 진단 받았어요
약을 처방 받고 소화력이 많이 좋아질때마다 유산균 영양제를 먹거나 매운 음식을 먹는등 소홀히 하던 때가 있어서 좋아졌다 안좋아졌다를 반복했습니다.
최근에는 잘때 등과 갈비뼈 부근이 아파서 중간에 살짝 깼다가 다시 잤어요
현재는 56키로입니다.
확실한 건 직접 진료를 받아야겠지만 불안해서 질문 남겼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위장 건강에 좋지 못한 식이나 식습관을 고치는 동시에 이상 체중 감소를 유발 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위내시경 검사를 했다면 적어도 위암은 아닌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를 하면서 식사를 잘 하게 되면 체중은 다시 늘어나게 될 겁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위염이나 식도염과 같은 소화기 질환은 소화 불량, 식욕 감소, 통증 등으로 인해 음식 섭취가 줄어들게 하며, 이는 체중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매운 음식이나 일부 영양제와 같이 위를 자극할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증상이 악화되어 소화 과정에 더 큰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위염과 식도염의 관리를 위해서는 음식 섭취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운 음식, 지나치게 산성이 강한 음식,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 알코올 등 위를 자극할 수 있는 음식과 음료는 피하고, 소량으로 자주 식사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정기적인 의료 상담을 통해 증상의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치료 계획을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체중 감소, 식도염 및 위염 진단, 그리고 잦은 소화 불량은 소화기 계통의 지속적인 문제를 시사합니다. 위염과 식도염이 진단된 후에도 증상이 좋아졌다가 다시 나빠지는 것은 치료 과정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현상이며, 특히 식습관이나 생활 습관이 증상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와 더불어 규칙적인 식사, 자극적인 음식 피하기, 충분한 수분 섭취 등이 중요합니다.
잠을 잘 때 등과 갈비뼈 부근의 통증은 다른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근골격계 문제, 호흡기 문제, 심지어는 스트레스나 긴장으로 인한 근육통일 수도 있습니다. 지속적인 통증이나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내과나 소화기내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체중 감소가 지속되고 있다면, 이에 대한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도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