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에 양가 방문 횟수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결혼 이후에 양가 방문을 어느 주기로해야할까요?
같은 서울이라서 지하철로 1시간30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는데
다들 얼마나 자주 방문하나요
안녕하세요. 기운찬코요테206입니다.
양가 부모님의 생신이나 어버이날 정도로 챙겨야 할 날은 챙겨드리면서 지내면 되겠습니다 너무 자주 가는 것도 신혼 생활에 도움이 되는것도 아니고 나중에 자녀가 생기면 양육에 힘을 써서 쉽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결국에는 결혼하게되면 그 방문을 시간내서 한다는게 보통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게다가 아기가 생겨버리면 어른들이 오시면 모를까 찾아뵙는건ㅜㅜ힘들죠.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신혼 초에는 격주 단위로 양가를 다녔는데,
아이들 낳고 주말에 약속이 생기며 방문횟수가 줄어들다가
200km 이상 거리로 이사하다 보니 요즘은 명절이나 생신때 빼고는 일년에 한번도 방문을 못하고 있는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반가운두루미911입니다.
결혼 후 양가 방문 횟수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한 달에 한 번 정도 방문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양가 방문은 부모님께 효도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중요한 일입니다. 또한, 양가 방문을 통해 부모님과 자주 소통하고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귀한날쥐53입니다. 방문 횟수는 사실 집안 분위기에 따라 다른거 같긴 해요. 저는 한달에 한번 정도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행사나 생신 기념일등은 별도인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입니다.
가까이에 있다면 따로 시간을 만들어 방문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집에 방문을 할 수도 있고 아니면 밖에서 서로 만나 밥을 먹을 수도 있습니다.
괜히 언제언제 방문해야 한다는 시간을 정하면 서로서로 곤란해질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그렇게 정해놓고 몇번을 가야할지 고민하지마시고 특별한 날에는 찾아뵙고나머지는 시간이 될때 가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결혼 10년차 되보니 그런 부담감을 서로 내려놓는게 방법입니다. 정답인지는 모르겠으나 이제 남자던 여자던 둘다 출가외인입니다. 명절이라던지 생신정도만 챙긴다 생각하시고 방문은 최소화하는게 좋습니다. 이외에 방문은 각자 개별적으로 조용히 다녀오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