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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탐정
혈관탐정23.03.13

아프고 불편한 분들을 위해 하지정맥 전문의원을 개원했습니다, 어떻게 알려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튼튼하지의원 하지정맥센터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 대표원장 신경욱입니다.


이제 개원 두달이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고 계십니다만

더 널리, 더 많이, 더 유명해지고 싶습니다.


환자분들께 친절히 응대해드리고, 한분당 검사와 설명시 1시간정도의 시간동안 최선을 다해드리고 있습니다.


입소문엔 시간이 걸리겠지만, 더 많은 분들을 뵙고싶습니다.

왜냐하면 하지정맥류는 전체 여성인구의 절반,

남성인구의 30퍼센트나 차지하는 질병이거든요.


아직도 핏줄이 보여야한다는 오해를 하고계신 환자분들이 대다수입니다. 심지어 의사들도요.


다리가 땡땡하고 무겁고 잘붓는,

거기에 저리거나 쥐까지 나는 질병입니다.

게다가 저녁, 밤에 심하니 수면의 질도 떨어집니다.

오늘도 불편함을 참고 일하는 여러분을 존경합니다.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가벼운 다리, 편안한 다리, 숙면을 위해서

저를 더 알릴 방법을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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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병원 홍보에 가장 좋은 방법은 좋은 진료를 받은 환자분들이 입소문을 내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너무 티가 나는 과장된 홍보보다는 진료에 만족도를 얻은 환자분들이 더 확실한 홍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