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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콘텐츠 & 메타심리상담21.05.01

물을 마시면 부은 편도를 가라 앉힐 수 있나요?

편도염이나 편도가 부었을 때, 물을 많이 마시라는 조언을 듣습니다. 마치 물을 약이라고 생각하고 마시라고 합니다. 물을 마시는 게 습관이 안 되면 편도가 더 심하게 부어 오르거나, 염증도 생긴다고 하는데 물과 편도와의 연관 관계가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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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명훈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편도결석으로 인해 편도염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편도결석 자체가 질병은 아니고 대부분 자연적으로 배출되지만 만성적으로 편도가 자주붓고 결석이 자주 발생하고 심한 구취를 동반한다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도움되겠습니다. 양치하면서 가글 잘해주고 평소 건조하지않게 수분섭취를 충분히 하면 편도결석 발생이 줄어 편도염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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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편도선염은 몸의 저항력이 떨어졌을 때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해요.

    편도선염은 대부분 충분한 휴식, 수분 섭취, 증상 조절을 위한 소염진통제 복용 등 보존적인 치료를 시행하면 치료됩니다. 그러나 합병증이 의심되거나 세균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항생제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물을 마실경우 몸의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될수는 있으나 원인치료가 우선적으로 되어야 해요.

    정확한 확인을 위하여 가까운 이비인후과에서 자세한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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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편도염이나 편도 비데가 생기면 그 부분에 수분이 많이 소실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채우기위해서 물을 많이 먹으라고 하시는 겁니다

    평소에 물을 마시는 많이 마신다고 해서 편도염 예방을 수는 없습니다

    보다 정확한 것은 내과 진료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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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물을 드신다고 편도선염이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편도선염은 식사를 잘 못하고 열이 나면서 탈수가 될 수 있어 수분 보충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설명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물과 편도선은 직접 관련은 없다 볼 수 있습니다.

    서민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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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미지근한 물은 편도 부은 것을 가라앉힐수는 있습니다.

    감기로 붓는것이 아닌 다른 이유로 붓는것 같으면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것도 중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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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분 섭취로 인하여 체내의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키는 것으로 편도를 가라앉히는 데는 직접적인 요인은 없습니다.

    편도선염은

    구개편도에 발생하는 염증을 말합니다.

    원인

    - 가장 흔한 원인균은 B 용혈성 연쇄상구균이며, 이 외에도 포도상구균, 폐렴구균, 헤모필루스 및 다양한 혐기성 균주들도 원인균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밖에 다양한 바이러스가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

    -보통은 갑작스러운 고열과 오한이 나타납니다. 뒤이어 인후통이 발생하고, 주변 인후 조직의 임파선을 침범하는 인후염이 생길 수 있고, 인두근육에 염증이 생기면 연하곤란 증상이 나타납니다.

    치료

    -비수술적 치료는 염증을 제거하고 증상 완화를 위한 적절한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아세트아미노펜제제나 아스피린 계열의 약물로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수술적 치료는 편도절제술을 시행합니다. 편도절제술은 재발성 편도염에서 가장 흔히 시행되며 이 경우 치료 효과가 좋습니다. 다른 치료법을 충분히 시도했음에도 불규하고 일년에 3~4회 이상 편도염이 재발하는 경우에 편도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부작용은 없으며 비교적 안전한 수술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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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편도선염은 영양결핍에 의해 신체저항력이 떨어질때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해 감염되어 발생합니다.

    갑자기 몸에 열이 나면서 추위를 느끼게 되고 목구멍이 아픈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공기나 음식물이 통과하는 통로인 인두근육에 염증이 생기면서 삼키는 것이 힘들게 되며, 두통, 전신쇠약감, 관절통 등의 증상 또한 동반되게 됩니다.

    심할때는 혀의 표면이나 구강내 두껍고 끈적끈적한 점액이 생깁니다.

    통상 5일정도 이러한 증상이 지속됩니다.

    충분한 수분섭취가 중요하며,

    과로에 의한 질병이기도 하기에 휴식이 특히 필요합니다.

    음식은 죽과 같은 부드러운 음식을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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