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기차역중 가장 먼저 생긴 역은 어디인가요?

Question

문득 부산역을 지나다 보니 우리나라에서 가장먼저 생긴 기차역은 어디인지 기차역에 대한 역사는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어요 자세히 알려주세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생긴 기차역은 익산 춘포역(대장역)으로, 1914년 11월 17일에 개업한 전라선의 기차역입니다. 당시는 일제강점기였으며, 춘포역이 아닌 대장역으로 불렸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경인선은 서울 구로역에서 인천역 간 총 연장 27km를 운행했던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입니다. 경인선의 종착역인 인천역은 1899년 9월 18일 경인선 철도역으로 영업을 개시했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기차역입니다. 1980년대 초까지 수많은 화물과 승객이 오갔던 물류중심지로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기차역은 익산 춘포역입니다.

춘포역은 1914년 11월 17일 개업한 전라선 기차역으로 당시 일제 강점기 였고, 춘포역이 아닌 대장역으로 불렸습니다.

그러나 일제강점시 시절의 잔재 청산을 목적으로 역사가 위치한 춘포마을에서 이름을 따 춘포역으로 1996년 6월 1일 변경됩니다.

익산 춘포역은 대한민국의 근대문화유산 제 210호로 문화재청에 지정되어있으며 개통 연도상 1899년 개통된 경인선에 있는 역사가 가장 오래되었으나 경인선의 경우 춘포역처럼 목조건물 형태가 아닌 간이 정류장 형식의 기차역으로 출발했으므로 철도역사상 익산의 춘포역이 건물을 갖춘 기차역 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역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기차역은 1914년 11월 17일 개업한 전라선의 춘포역입니다. 당시는 일제강점기였고 춘포역이 아닌 대장역으로 불렸습니다. 하지만 일제강점기 역사청산 작업으로 역가가 위치한 춘포마을의 이름을 따서 춘포역으로 역명이 변경되었습니다. 변경된 역명의 적용시점은 1996년 6월 1일부터였습니다. 익산 춘포역은 대한민국의 근대문화유산 제210호로 문화재청에 지정되었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신촌역은 1921년에 세워졌는데 2004년 12월 31일자로 등록문화재 제136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개통연도상으로는 1899년 개통된 경인선에 있는 역사가 가장 오래되었지만 경인선의 경우 춘포역처럼 목조건물 형태가 아닌 간이 정류장 형식의 기차역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철도 역사상으로는 익산의 춘포역이 역건물을 갖춘 기차역 중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었고 역사적인 보존가치를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899년 ㅈ선 말에 첫 개통한 철도의 이름은 바로 경인선인데 노량진과 제물포(인천)를 잇는 약 33km 노선이 개통되면서 철도 산업은 시작이 됩니다. 하지만 최초의 기차역은 전라북도 익산에 위치한 춘포역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