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직을 영감이라고 부르던 것이 검사들을 부르는 명칭으로 이어졌다는데 왜 판사에게는 같은 고위직인데 영감이라고 하지않나요?
안녕하세요. 조신한콜리117입니다.
옛날에 정2품, 정3품의 당상관을 부를때 영감님 이라는 호칭을 사용했습니다! 이처럼 높은 고위직, 권력을 부르는 말에 쓰이기 시작한 겁니다!
안녕하세요. 초록지빠귀92입니다.조선시대에 3품관 이상을 영감님 이라 불렀는데요 그전엔 판사나 검사에게 공무원 3급이므로 높히는 말로불렀는데 검사가 더 부각된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깔끔한크낙새278입니다.
검사의 호칭은 과거 우리나라 경찰조직 문화 속에서 유래된 관행입니다. 80년대 초까지 대한민국 경찰청 내부에서도 경찰서장 이하 직급자들은 모두 자신보다 상급자인 계장 또는 과장급 간부들을 부를 때 계급 대신 직함 뒤에 ‘영감’이라는 호칭을 붙여서 불렀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적한오솔길에서만난청솔모입니다. 보통 판검사를 영감님이라고부른다고 합니다 판검사는 5급이지만 사람을 잡거나 판결하는 기관으로 대우하는 차원에서 그렇게 부른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