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불러봤지만 자기 집에서 저러는건 어떻게 못한다고 하고 창문 너머로 그 집 아저씨한테도 말해봤지만 해결이 안되고 이제 남은건 찾아가서 싸우는거 밖에 없는데 그건 또 불법이잖아요. 이사가는건 여건이 안되는데 미쳐버리겠네요. 이젠 의자 끄는 소리나 물꼭지 돌아가는 소리 등 앞집과 상관없는 끼익 같은 소리만 나도 앞집 애가 꺄악 거리거나 낄낄 대는 소리로 들리면서 신경이 곤두섭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즐거운거미56입니다.
너무 공감이 갑니다. 괴롭고 한들지만 해결할 방법이 없어요. 법적으로야 방법이 있겠지만 그 문제를 해결하자고 돈과 시간을 쓴다는건 너무 아깝습니다.힘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