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정말 오래된 친구들의 모임에서 총무를 맞고 있는데 처음 계모임을 시작할때부터 제가 회비라던지 곗돈이라던지 이런걸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제 성격상 좀 꼼꼼하게 해야해서 쭉 제가 하고있는데 조금 지치네요 요즘 신경써야할일들이 많다보니 이것까지 신경쓸려니 부담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얌전한매1입니다.
아무리 잘하는 일이라도 혼자서 담당한다면, 심지어 중대한 일을 맡아 하게 된다면 당연히 지치고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친구들에게 일단 영수증과 n등분 등의 일을 맡기고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역할만 하면 부담이 덜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까칠한쏙독새184입니다.
그만큼 지인분들께서 거북이님에게 신뢰를 하고 있다는 증거인데요 .
그것은 즉 책임감과 꼼꼼한성격에 하다보니 사회성으로 나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고있다면 문제가 있으니 정 안되시면 적임자를 찾아서 이야기를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습니다. 하지만 주위사람들또한 의견도 분명하게 들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행운의담비288입니다.
부담되고 지치면
다른 모임 친구에게 총무를
대신하도록 하는 것이
여러 모두에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