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닐 수록 점점 상사에 대해 안좋은 점만 보입니다.
자기가 물어봐놓고 대답은 듣지도 않아서 똑같은 걸 또
물어보거나 이해를 못해서 두 번 씩 얘기를 해줘야 하는 경우가 허다하며
성질은 급해서 일을 시킬때도 명칭이 아니라 일하는 걸 설명해서 일을 시키는 겁니다.
예를 들어 복사를 시킨다고 하면 복사 좀 해줘 하면 될 걸 프린트 켜서
이거 하나 더 해줘 이런 식으로요
지금까지는 제가 듣고 아 이거 이렇게 하면 되는 건가요 하고 넘어갔는데
점점 짜증이 나기 시작해서 웃으면서 한번씩 얘기하려고 하는데
어떤 식으로 얘기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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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규군1211입니다.
어렵네요. 상사라서 얘기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을거 같아요.
커피나 저녁을 먹으면서 진솔하게 고민을 얘기해보세요.
문제는 말안들어먹는 사람이면 쉽게 변하기 어렵지만요.
안녕하세요. 낙동강강바람과함께101입니다.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상사와 관계가 좋지 못하면 여러가지로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입니다. 그럴 때는 가급적 상사의 업무 스타일에 대해 충분히 파악을 한 다음에 불합리하거나 스트레스를 주는 업무 지시나 행동을 할 경우에 받아 들이기 힘들다고 좋게 이야기를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자신은 자신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