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어머니가 해주신 미역군은 미역이 푹 끓여서인지 먹기좋게 흐물흐물 해서 목넘김이 굉장히 부드러웠는데 요즘 미역국은 미역이 살아있어 씹어야 먹을수 이네요
안녕하세요. 건장한콜리103입니다.
보통 미역국끓이실때 한번 끓여서 드시면 미역이 좀 탱글탱글 살아있다라는 식감이 있으실텐데 끓여놓고 식으면 다시 끓이시고 오래 끓이실수록 미역도 야들야들해지고 깊은맛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