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릴적에는 문방구에 가면 50원짜리 100원짜리 불량식품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테이프모양인데 먹는것도 있었고 왜 어릴때 그런 불량식품들이 그렇게 땡겼을까 생각해봅니다. 유독 불량식품이 맛있었는데 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불량식품이 유독 맛이 좋았다라고 하기 보다는 그 어릴때 우리 주머니에 그런거밖에 사먹을수 없는 적은 돈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는 합니다.
요즘애들도 불량식품 많이 사먹지만 그보다는 보편적인 가격의 식품들을 더 많이 사먹는 것을 보면 워낙 저렴했던 불량식품이 아이들에게 접근성으로는 최고였던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튼실한후투티73입니다. 저도 학교 끝나면 늘 학교앞 문방구에 들려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ㅋㅋㅋㅋ 집에서 못먹게 해서 더 몰래 먹고 ㅋㅋ달고 재미있고 그랬던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원래 자극이 강하고 msg가 많이들어간게 맛있어요
건강은 후순위로하고 만들기때문에 더그런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올곧은거미230입니다.
그건아마도 어릴때의 향수가 그리워서가아닐까요
나이가들수록 자극적인것도 많이먹다보니 맛의다양성때문인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