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할 때보면
쪄먹는 것과 삶아 먹는 것이 있는데
쪄서 먹는다는 것과 삶아서 먹는다는 것은 어떤 점에서 다른 건가요?
결국 찌는 것이나 삶는 것이나 똑같은 것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계란을 삶는다=> 냄비에 계란을 넣고 물을 부어 익혀 내는것
떡을 찐다=> 냄비에 물을 붓고 찜기를 올리는데 찜기가 물에 닿지 않고 수증기로 익힘을 해야한다
즉 물속에 음식물이 담기는지 아닌지의 차이입니다
떡가루를 물속에 넣어버린다면 떡이 아니라 죽이 되겠네요
전혀 다른 결과가 오겠지요
안녕하세요. 과감한노루136입니다.
물에 넣고 끓이는것을 삶는다고 하고 물을넣고 증기로 찌는것을 쪄먹는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까칠한아비252입니다.
찌는것은 채반에 음식을 놓고 냄비에 물을 부어서 음식이 물에 닿지 않고 수증기로 익하는것이고 삶는 것은 물에 빠트려서 삶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보람찬오징어83입니다. 음식을 찌는건 물이 닿지않게 냄비 안에 스테인레스 찜기를 넣어 찜기 밑에까지만 물을 담고 그위에 음식을 올려 찌는거구요 특히,만두나 떡요
삶는건 계란을 물에 푹 담궈서 삶는걸 말하는거에요 제생각이지만 도움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