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트체리와 일반체리 차이점 궁금합니다.
몸이 안좋으니 건강관련해서 이것저것 많이 챙기게 되네요...
체리를 구매해서 먹어볼까 하는데 타트체리??? 가 보이더라구요...
일반체리랑 뭐가 다르죠???
찾아보니까 농축액으로 많이들 먹던거같던데
효과좋나요???
타트체리는 비타민이 풍부하여
피로회복에도 좋지만
아연도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에도 좋습니다
타트체리가 최근에 인기인 이유중 하나는
식물성 멜라토닌과 베타카로틴 때문인데요
멜라토닌의 경우 불면증에 좋고
베타카로틴의 경우 항염효과와 콜레스테롤에 좋기 때문에
몸속에 있는 염증 생성을 억제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줍니다
일반체리와의 차이점은
맛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데요
일반체리의 경우 단맛이 풍부하여 그대로 먹기에도
좋지만 타트체리의 경우 시고 씁쓸한 맛이 강하여
그냥 먹기에는 힘들어 원액으로 혹은 주스등으로
마시기 쉽게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맛있는 타트체리와 일반체리의 차이를 말씀드릴께요
타트체리는 단맛이 강한 일반체리와 달리 신맛을 내는 품종의 체리로써 홍초처럼 액화시켜 물에 희석시켜서 많이들 드시고 합니다타트체리에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염증 생성을 억제하는 베타카로틴성분이 풍부하며 항염, 항암 효과를 발휘하는 멜라토닌 성분이 많고 통풍에도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타트체리와 일반 체리는 품종과 맛, 성분함량이 다릅니다.
체리는 칼륨, 멜라토닌, 비타민 을 포함 좋은 성분을 많이 가지고 있는 과일 이며 철분 함량 또한 높아 빈혈예방, 면역에 좋은 과일로 유명합니다.
특히 항산화 성분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하루 20개정도의 체리를 매일 먹으면 관절염 약을 먹지 않아도 될 정 도로 소염, 진통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이를 과학적으로 증명한 다큐 또한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같은 좋은 성분을 타트체리는 더욱더 많이 포함하고 있기에 건강식품으로 가공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타트체리는 신맛이 너무 강해 과일로서의 상품성이 떨어지기도 하고요.
결국
과일로서의 메리트는 체리 > 타트체리 건강식품서는 체리 < 타트체리
체리를 드시려고 생각중이시라면 체리가 나오는 철에는 제철인 생체리를 드시고 철이 지나 체리가 나오지 않을 때에는 타트체리 쥬스 등을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