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기가 실수한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책임감을 가르칠 수 있을까요?
만약에 아이가 자신이 저지른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변명하거나 회피하려 할 때, 부모들이 어떻게 책임감을 가르쳐 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부모님의 교육이나 훈육이 너무 강압적이면 아이들이 혼이 날 것을 두려워해 자신은 잘못 한것이 없다는
변명을 하거나 피하려는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훈육 방법이 잘 못된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훈육을 하는 동안에도 부모님이 일방적으로 아이에게 혼을 내는 것보다 아이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야 하고
아이의 말을 이해 하거나 공감 할수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아이 스스로 잘 못된 것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강압적인 훈육은 금방 효과는 좋을 지 몰라도 아이의 장래를
위해서는 좋지 못 한 선택 입니다
아이의 말을 잘 들어주고 아이의 마음을 열수 있다면 스스로 잘못을 인정 하고 고치려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실수를 인정하지 않을 때는 먼저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세요. 비난보다는 상황을 함께 분석하며, 실수에서 뱅루 수 있는 점을 강조하세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 앞에서 부모도 실수 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가끔 잘못하는 모습들을 보여주도록 합니다.
아이는 이런 모습을 통해는 실수를 인정하고 책임감을 배울 수 있습니다.
실수와 잘못을 구분 시켜주세요
그리고 잘한 행동에 대해서는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실수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실수가 나쁜것이 아니라 배울 기회라고 설명하세요. '실수는 괜찮아, 우리가 그걸 통해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거야'라고 말해 주면 아이가 실수를 부끄럽게 여기지 않고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가 실수했을 때 솔직하게 인정하는 모습을보여주세요. 예를 들어 '내가 이것을 잘못했어, 고쳐야겠어'라고 말하며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회피하는 것은 자존심과 감정적인 불편함 때문일 수 있습니다. 부모는 아이에게 실수를 인정하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성장의 중요한 과정임을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실수를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실수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점을 강조하면서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부모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며 모범을 보여주는 것도 아이가 책임감을 배우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