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열하신 처방 중 세토펜건조가 해열 성분(대개 아세트아미노펜)인 경우가 많아서, 먼저 처방봉투에 적힌 ‘해열 성분’ 포함 여부와 1회 용량, 복용 간격을 확인하신 뒤 같은 해열 성분을 추가로 겹치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세토펜계가 이미 들어간 상황에서 열이 계속 높다면 맥시부펜(이부프로펜 계열)을 “추가 해열제”로 쓰는 방식은 가능하지만, 동시에 겹쳐 먹이지 말고(같은 시간대 X) 정해진 간격과 체중 기준 1회 용량을 지키셔야 합니다. 39도 전후 고열이 반복되면서 축 처짐, 호흡이 가쁨, 경련, 심하게 보챔 중 하나라도 동반되면 약 조합 문제를 떠나 진료 우선으로 보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