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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발발이68
꾸준한발발이6820.07.22

직접 먹지 않고 상한우유 식별방법은?

시중에 판매한 우유는 유통기한을 지켜서 먹어야 하지만 유통기한이 지나도 상하지 않고 먹을 수 있다고 하던데요.

직접 우유를 먹지 않고 우유가 상했는지 혹은 상하지 않았는지 알 수 있는 식별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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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7.23

    유통기한이 지나도 상하지 않으면, 우유를 드실수 있지만, 반대로 지금처럼 더울 때는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아도, 실외에 우유가 보관이 되었다면, 상했을수도 있으니 확인하고 드시는게 좋을듯 싶네요.많이 사용하시는 방법인데요.투명한 그릇이나 컵에 찬물을 절반이상, 채우시고, 거기에 우유를 한두 방울 떨어뜨려서보면, 상한우유는 물에 빠르게 퍼지고, 신선한 우유는 느리게 퍼지고,바닥에 가라앉는다고 합니다.


  • 냉장고가 아닌 항상 식탁에 두고 있다보면은 상하기 쉬운 음식중 하나인 우유입니다 . 그러므로 우유가 상했는지 확인을 해보시려면은 일단은 컵에다가 차가운 물을 따른 다음에 우유를 몇방울 떨어트려 보시면 알게 됩니다. 우유가 물속에서 그대로 가라 앉으면 상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반대로 우유를 넣자마자 물속으로 퍼져버린다면 상한 우유 입니다.


  • 가장 간단한 방법을 코에 가깝게 갖다대어 냄새를 맡는 방법입니다.

    상하지 않은 우유는 고소한~ 냄새가 나고 누가 맡아도 신선하다고 느낄 정도로 나쁜냄새는 나지 않습니다.

    상하기 시작한 우유는 쉰내가 나기 시작하고 더 상하면 썩은내, 변색도 됩니다.

    물론 대충 냄새만 맡고 바로 드링킹을 하시면 안되고

    정말 확실하게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안삼킨다는 생각으로 입에 머금어서 오물오물 해서 상한 냄새가 안나는지 확인 해보신 후

    드시길 바랍니다.

    물론 유통기한이 1주일 이상 지난 우유는 먹지 않는걸 추천 드립니다!


  • 보관이 잘 된 우유는 40일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포장을 뜯었거나 온도가 적절치 않으면 상합니다.

    육안이나 냄새로 구분이 안되는 상한 우유의 구별법은 두 가지가 알려져 있습니다.

    첫째 찬물에 우유를 방울방울 떨어뜨려 봅니다. 신선한 우유는 내부에 단백질과 지방들이 있어 물에 가라 앉습니다. 반대로 상한 우유는 가라앉지 않고 쉽게 물과 섞여 버립니다.

    둘째 우유를 평평한 유리나 손톱 등에 떨어뜨리면 신선한 우유는 불록하게 물방울이 생기지만 상한 우유는 얇게 퍼져 버립니다. 우유 내부의 단백질이나 지방이 미생물에 분해되어 표면장력이 약해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참고

    https://www.ytn.co.kr/_pn/0483_201705150501036303


  • 안녕하세요 :)

    상한 우유 식별법을 문의 주셨군요!

    2개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시중에 판매하는 우유는 꼭 유통기한을 지켜서 먹어야만 하는것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유통기한이란 제품이 상하기까지 시간이 아닌 제품 판매가 가능한 기한을 표기해놓은것입니다.

    그 유통기한이 있더라도 우유가 어떻게 보관됬느냐에 따라서도 유통기한을 넘기기 전에 상할수도 있구요

    유통기한을 안보고도 상한걸 판단할수있는건 우유 팩의 부풀어지는 현상입니다.

    우유가 상하게되면 응고되면서 부푸는 현상을 볼 수있는데 그 현상이 우유팩에까지 영향일 미쳐

    팩 자체가 빵빵해지게 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채택 감사하겠습니다


  • 냄새를 맡아보고 상했는지 안 상했는지 판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유는 유제품이기 때문에 상하면 냄새가 확 변하고 약간 찐득찐득해집니다. 그리고 우유는 원래 적혀있는 유통기한보다 유제품이기 때문에 냉장보관만 잘 하신다면 일주일뒤에 먹어도 전혀 탈 나지 않고 괜찮습니다. 냄새를 맡아보는 방법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