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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발구지
황금발구지21.02.25
프로그래머의 능력은 타고난 재능이 필요한가요? 배움과 노력에의해 만들어 질 수 있나요?

그동안 문과 성향이라 생각한아이가 전공을 바꾸어 컴퓨터 프로그램 쪽을 공부하겠다니, 그쪽에 재능이 없어도 차근차근 배워가며 따라갈수 있는지 걱정이 됩니다. 어려서부터 이분야를 좋아하고 공부한 아이들과 다르게 20대에 입문하여도 자기만의 분야를 찾을수 있을지,그러려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공부 해야할 것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한 것은 적성입니다. 적성에 맞아야 재미도 있고 금방 배우고 오래 일할수 있습니다. 억지로 하는 공부는 금방 지치게 되고 일할때도 힘들 것입니다. 갑자기 프로그래밍 하겠다는 이유가 무엇인지.. 흥미를 느껴서 그런 것이라면 일단은 잘한 선택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프로그래밍은 대학에 가서 해도 충분히 배울수 있습니다. 학원에서 몇 개월만 배우고 취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반면에 대학에서 전공을 했어도 실질적으로 제대로 프로그래밍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자녀분과 한번 얘기를 해보세요. 좋아서 하는 건지 좋아 보여서 하는 건지.. 그리고 이 글을 한번 보여줘 보세요. 이십년 동안 프로그래밍 하고 있는 경험에서 드리는 글이니...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은 상당히 메리트 있고 재미도 있는 직업입니다. 적성에 맞으면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공부하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따라 해보고 해 볼만 하면 쉬운 프로그래밍 언어부터 공부하면서 재미를 찾아가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에 따라 각각의 특징과 용도가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각 언어의 특징을 보고 맞는 언어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처음하신다면 화면쪽 언어를 추천드립니다. 배우기도 쉽고 재미도 있습니다.

    우선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하기 전에 프로그래밍에 대한 기초를 좀 공부하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보통 프로그래밍 입문은 서버쪽 언어(백엔드)인 파이썬, 자바, C 로 많이 시작합니다. 그리고 화면 쪽(프론트엔드)에서 사용하는 언어로 HTML, CSS, 자바스크립트가 있습니다.

    파이썬은 데이터통계, 인공지능 쪽에서 많이 사용되고 비교적 쉽게 배울 수 있는 언어이고 자바는 웹이나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분야에 많이 사용 되는 언어입니다. 정부에서 사용하는 전자정부프레임워크에서도 쓰입니다. C는 하드웨어제어나 게임등에 사용되는 언어로 기초를 다지기에 적합한 언어입니다.

    HTML, CSS는 단순히 화면을 만들고 디자인 하는데 사용이 되고 실질적인 로직 구현은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합니다. 자바스크립트는 제일 배우기 쉬운 언어이기도 하지만 기능이 막강합니다. 간단하게 화면을 만들어서 바로바로 테스트를 해 볼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모든 언어가 알고리즘이나 로직은 다 똑같습니다. 그 로직을 구현하는 문법이 조금씩 다를 뿐이죠. 그 언어를 배우는 것도 좋지만 그 안에 로직이나 알고리즘을 구현하는 연습을 많이 하시면 다른 언어를 배울 때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인터넷이나 유튜브 검색해 보면 관련자료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아래 관련 사이트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기초강의]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U9-uwewPMe0ynomccdrAX2CtVbahN4hD

    [생활코딩]
    https://opentutorials.org/course/1

    [인프런-유무료강의]
    https://www.inflearn.com

    [자바]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uHgQVnccGMCeAy-2-llhw3nWoQKUvQck

    [파이썬]
    https://youtu.be/kWiCuklohdY

    [커뮤니티]
    https://okky.kr/

    [추천도서]
    프로그래밍 기초를 공부하시려면 "Do it! 첫 코딩(정동균/이지스퍼블리싱)"이란 책을 추천드립니다. 프로그래밍의 개념부터 해서 아주 기초적인 부분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뒷부분에는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인 자바로 코딩하는 법에 대한 설명도 있습니다.

    C언어를 공부하신다면 "혼자 공부하는 C 언어(서현우/한빛미디어)"란 책을 추천드립니다. 제목처럼 혼자 공부하기에 적합한 책입니다. 챕터별(19개)로 나누어져 있어서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면 될것 같습니다. 각 챕터마다 연습문제도 있어 배운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 강의동영상도 있습니다.

    자바 쪽을 공부하시면 "Java의 정석(남궁성/도우출판)" 이란 책을 추천드립니다. 기초부터 심화학습까지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또한 작가가 직접 운영하는 카페, 유튜브 강의도 있어서 하다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물어보면서 더 많이 배울 수 있습니다.

    파이썬언어를 공부하신다면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윤인성/한빛미디어)"란 책을 추천드립니다. 제목처럼 혼자 공부하기에 적합한 책입니다. 초보자도 알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배우실 때 어려움 없이 배울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유튜브 강의동영상도 있어서 같이 시청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공유자입니다.

    아이가 갑자기 진로를 바꾸겠다고 하니 많이 당황하셨겠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프로그래밍은 재능과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인문대학을 졸업하고 29살에 교육을 받아서 웹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또, 소프트웨어 분야에는 생각보다 비전공자가 많이 있습니다. 얼마만큼 흥미를 느끼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또, 공부 방법에 대해서 문의하셨는데, 컴퓨터 프로그램의 분야도 굉장히 다양합니다. 따라서, 질문자님의 아이가 어떤 분야에 흥미를 느끼고 있는지에 따라 학습의 방향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어서 관심사에 대해 의논해 보셔합니다. 예를 들어, 웹 페이지를 만드는데 흥미가 있다면 html, CSS, Javascript를 학습할 수 있고, 서버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다면, java, python 등의 언어를 공부할 수 있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공입니다!

    저능 현재는 현직에서 웹디자인과 웹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는데요.

    난이도는 프로그래밍의 정도에 따라 달라지실 수 있어요~

    기본만 익히시면 하중상으로 점차 발전하는 프로그래밍을 하실수 있답니다!:)

    일단 서점에서 제일 쉬워보이는 책으로 배우고 싶은 책으로 구매를 하신 후, 아래 순서대로 진행해 보세요!

    단! 일단 시도해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빠르게 다른 길을 찾으셔야 해요~

    프로그래밍을 직접 해본 사람으로서 약간의 재능도 필요한게 프로그래밍이랍니다!

    시작부터 해보시고! 경험해본 후에 진로를 또 정하셔도 늦지 않은 나이에요! 파이팅입니다!!:)

    👉🏻👉🏻 코딩의 본질을 제대로 배워보고 싶으시면 기초 지식을 쌓을겸 C언어를 배워 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C언어를 배우고 나서 JAVA를 배우시면 자바를 좀더 쉽게 접근하실 수 있을거에요!:)

    공부해본 사람의 입장으로서

    언어의 성질이 좀 달라서 배우실때 혼란이 있으실 수는 있을것 같은데 시작부터 자바를 배우시고 나면 C언어를 이해하시기가 더 어렵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권장 드리는것이고:)

    사실 실무적으로는 자바가 좀더 실용성이 있어요!

    1 일단 진로의 방향 부터 잡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2 진로의 방향에 따라 배워야 하는 언어가 달라요~

    3 서버관리 같은 직업은 C언어를 배우셔야하고 어플개발 등 웹관련 업무에는 JAVA가 더 필요해요~

    완전히 처음이시라면~

    시작이 반이다! 일단 하나 잡고

    1 앱을 만든다던가

    2 사이트를 만들어본다던가

    하는 기초 개발부터 시작해보세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건강조심하시고 좋은하루되세요:)


  • 표면적으로 우리나라 교육 정책 상 프로그래밍 공부를 시작하는 시기는

    대학교 입학 후 입니다.

    물론 학생때부터 관심이 많았다면 혼자서 공부할수도 있었겠죠.

    결론적으로는 늦은 시기는 아닙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본인이 직접 그 분야를 선택했다는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조건과 환경이 제공되어도 자신이 하고싶은 분야가 아니면

    향상심과 성취감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자녀분의 성취를 위해서 금전적인 지원이든 격려의 말이든 아끼지 않으시는게 좋다고

    전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공부해야할 것은

    자신이 무엇을 만들고 싶냐 입니다.

    1. 관리 시스템

    2. 게임

    3. 생활 편의 향상 어플리케이션

    4. 전자기기

    5. 포털(SNS등)

    정도가 되겠네요,

    목표를 정했다면 그에 해당하는 최고기업을 선택하는것이 좋습니다.

    1. 공공기관

    2. 넥슨

    3. 기상청

    4. 삼성

    5. 네이버

    정도가 되겠네요

    그렇다면 저런 기업에 들어가기위해 어느정도의 수준이 되어야하는지

    사람인/잡코리아 등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정보를 모으다보면

    어느정도 감이 옵니다. ( 자격증, 프로그래밍 언어 테스트, 영어점수 등.. )

    그리고 해당 기업에서 주관하는 공모전이나 교육 프로그램등에 참석을 목표로하세요.

    물론 위에 나열한 기업들은 우리나라 최고의 기업이므로 어렸을때 부터 영재교육을 받아도 도달하기 힘든 영역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올바른 방향성 제시를 위해서 위와같이 설명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타고난 재능이 필요하느냐 인데

    재능 있으면 물론 좋습니다.

    근데 해보기 전에는 자신이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알수가없습니다.

    재능이 없어도 노력하면 노력한만큼 보상이 당연히 따라옵니다.

    재능이 있다면 더할나위없구요.

    즐코되세요^^


  • 안녕하세요. 저는 원전공이 수학이고 이후 컴퓨터 공학을 복수 전공하였습니다. 대학교 3학년때 복수전공을 시작하였고, 현재는 판교에 있는 it 회사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제 경험을 바탕으로 질문해 주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Q1. 어려서부터 이분야를 좋아하고 공부한 아이들과 다르게 20대에 입문하여도 자기만의 분야를 찾을수 있을지?

    A1.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대학교 2학년 여름방학 때 삼성에서 주관하는 sw캠프를 통해서 python을 처음 접하였고, 이때 흥미가 생겨서 3학년때 복수전공을 신청하고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늦게 시작하였지만, 공부를 열심히 하다보니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대체복무를 하면서 android application을 만드는 경험을 해보고 반도체 회사에서 FW를 만드는 일도 해보고, 현재는 대규모 서비스를 운영해보고 싶어서 it 회사에서 일을 해보고 있습니다. 20대에 개발을 시작한다 하여도 스스로 열심히 한다면, 다른사람들에게 뒤쳐지지 않는 멋진 개발자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Q2.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공부 해야할 것

    A2. 가장 중요한 것은 '논리력' 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발을 하다보면 다양한 문제를 마주하게 됩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저희는 경험을 바탕으로 추론을 하게 됩니다. 합리적인 추론을 하기위해서는 문제를 잘 정의하고, 단계적으로 해결 할 수 있도록 잘게 쪼갤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문제 해결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논리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아래 2 과목을 공부 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1. 알고리즘 : 기존에 자주 나왔던 문제들을 모아두고 잘 알려진 해결방법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2. 자료구조 : 데이터를 다루기 위해서 어떤식으로 구조를 형성하는게 효율적인 방법일지 공부할 수 있습니다.


  • 프로그램이란 것이 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물론, 개인에 따라서 차이가 있겠지만,

    중요한 것을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자세와 집중이라고 봅니다.

    프로그램이란 언어도 여러가지가 있고,

    그중에서 본인에게 맞는 언어를 선택해서 공부하면서

    서서히 실력을 키워나가면 될 듯합니다.

    뭐든 그렇듯 일찍 시작한 사람이 유리하겠지만,

    언어 학습이 그렇듯,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하느냐가

    성패를 좌우한다고 봅니다.

    분야가 너무 광범위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 맞춰

    학습해 나가면, 관심도 높아지고 실력도 향상되리라 봅니다.


  • 그동안 문과 성향이라 생각한아이가 전공을 바꾸어 컴퓨터 프로그램 쪽을 공부하겠다니, 그쪽에 재능이 없어도 차근차근 배워가며 따라갈수 있는지 걱정이 됩니다. 어려서부터 이분야를 좋아하고 공부한 아이들과 다르게 20대에 입문하여도 자기만의 분야를 찾을수 있을지,그러려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공부 해야할 것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제일 중요한게 끈기입니다

    그리고 배움과 노력이구요

    참고로 저는 컴퓨터 관련과를 안나왔음에도 수십년동안 프로그래머를 하고 있습니다


  • 현업에서 보면 이공계의 비전공자들뿐 아니라 문과 계통의 전공자들중에도 개발하시는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본인이 관심이 있다면 차근차근 공부를 해나간다면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일단 기초적인 프로그래밍 언어문법(C언어 등)을 습득하고, 추가로 자료구조, 알고리즘을 공부해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본인이 나아갈분야에 따라 다양한 부분의 공부가 필요한데, 워낙 방대하기때문에 학원이나 인강 등의 도움을 받는것도 좋다 생각합니다.


  • 프로그램도 다른 공부와 마찬가지로 노력과 끊기를 가지고 한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기본적인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있다면 꾸준히 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의 주요 프로그램밍 언어를 기초부터 천천히 공부를 한다면 어느 정도의 수준을 가질수 있을 것입니다.

    제일 주요한 것은 꾸준함과 자신의 노력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 프로그래머로써 재능이 있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지만 재능이 없다고 해도 프로그래밍에 흥미를 가진다면 꾸준히 공부하면서 노력을 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20대에 입문하여도 충분하며 프로그래밍을 하는데 부족함이 느껴진다면 좀 더 시간을 들인다면 충분히 프로그래머로서의 역량을 펼칠 수 잇을 것이라 보입니다.


  • 20대에 배우는 것은 늦은 것이 아닙니다.

    전공자여도 대학교 1학년때 처음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처음 프로그래밍을 배운것도 대학교 1학년때 입니다.

    어느정도 감각이 있으면 좋기는 하지만 재미가 있다면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문과 출신 개발자들이 오히려 진급이나 회사생활에서는 좋을 수 있습니다.


  • 저도 시작은 우연히 시작해서 벌써 20년이 넘게 이 업으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프로그래밍에 재능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이 되면좋겠지만

    대부분은 IT회사에서 직원으로 근무하는것이고 얼마나 좋은 월급을 받을수 있을까가 더 중요하거든요.

    단, 프로그래밍은 꾸준히 공부 아니 평생 공부를해야만 자신의 자리를 지킬수 있는 자리입니다.

    20년차에 차장이된 저도 여전히 밤마다 공부하고, 새로운걸 배우고 있습니다.

    평생 공부하며 이 분야를 따라갈 노력이 없다면 어쩌면 적응할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프로그래밍은 재능 보단 노력이 중요한 업종입니다 .

    좋은 결론 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SI 개발자 입니다.

    우선 프로그래머 = 어떤 프로그램을 하고싶은지가 중요하겠네요.

    지금 보시는것처럼 웹 관련 프로그램이냐..

    아니면 스마트폰 사용하는것처럼 어플 프로그램이냐..

    그것도 아니면 게임?? 이냐..

    하고싶으신게 있으시면 하시면됩니다.

    20대라고 하셔서 힘들지않을까 생각하시겠지만.. 의외로 늦게 시작하시는분들 많이있습니다.

    30대에도 시작하시는분있어요.

    전혀 모르고 시작하시는분들도 있고요.

    단지 한번 하신다고 마음먹으시면 관련해서 공부를 많이 하셔야겠지요.

    지금 공부해서..대기업 또는 NC,네이버 등등 취업하겠다.. 라고 생각하시는게 아니라면 시작하셔도될듯합니다.

    위에 아니라면 이라는전제를 둔것은 정말 열씨미해서 좋은곳도 갈수는있겠지만.. 턱이 너무 높을수도있으니 말씀드린것입니다.

    재능은 없어도 됩니다.

    근데흥미는있으신게 좋습니다. 재능도없는데 흥미도 없으면 당연히.. 따라기자 못하지요.

    근데재능은 별로없으나 흥미라도 있으면.. 지치지않고 따라가실수있을거같습니다.


  • 프로그래밍을 공부한다는 곳은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4차 산업시대에 프로그래밍은 굉장히 유망한 분야입니다.
    초등학생들도 의무적으로 코딩교육을 받는다는 것을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겁니다.
    그만큼 국가에서도 관심을 가지는 분야라는 소리죠

    현직에서도 비전공자가 프로그래밍을 공부해서 프로그래머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분명히 전공자보단 공부하기 더힘든 부분은 있습니다.
    그만큼 배로 노력해야되지만 본인이 확고한 의지만 있다면 큰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래밍에서도 어떤 분야를 선택할 것인지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프로그래머들 중에는 비전공자도 많고, 문과 관련 전공을 하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추어 코딩을 배우고 전직한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프로그래밍을 할 때, 흥미를 느끼느냐 끈기있게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취미로 하거나 간단한 것을 만들 때, 프로그래밍은 정말 재밌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정해진 기한에 맞추어 프로그램을 완성시켜야 하는 압박감 등 모든 것이 그렇듯 일이 되면 온갖 스트레스들이 동반됩니다.

    이러한 환경에서도 꾸준히 해낼 수 있다면 추천드리며, 국비지원으로 코딩을 배울 수 있는 곳들이 많습니다.

    각 수업과정을 확인해보시고 평소 관심이 있었던 분야에 대해 상담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