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똘똘한살모사89입니다.
타이어의 수명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50,000km 주행 후나 제조 후 4년~5년 정도라고 보는 것이 적당합니다.
타이어를 자세히 살펴보면 홈이 패여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를 ‘마모 한계선’이라고 부르며, 타이어 바깥쪽 면과 마모 한계선의
경계 구분이 없어지거나 홈의 깊이가 1.6mm 정도 남으면 타이어 교체 시기로 판단합니다.
자동차 정비소에서는 보통 타이어 마모 게이지를 이용해 교체 시기를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