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교정이 끝난 후 유지장치를 사용 중입니다.
지금도 반년에 한번 스케일링, 매일 리스테린, 치간치실 및 워터픽을 사용하여 관리중인데
가끔 (1~2주에 한번) 양치 중에 아랫니 치아 뿌리가 시린 증상이 있습니다.
관리를 나름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는데 더 조치할 사항이 있을까요?
막상 치과가서 확인해보면 문제가 없다고하여 질문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교정후에 치아에 교합간섭이 있거나 해서 불필요한 힘이 가해지고 있으면 시린증상이 있을수 있습니다.
이런경우 교합을 조정해 줘야 할수 있습니다.
치과에서 문제가 없다고 했다면 평소에 치아를 물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을 해보는것이 좋습니다.
치아에 불필요한 힘이 가해지고 있다면 힘을 줄일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치아가 시린증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치아가 시리다면 치아에 코팅하는 약을 바르기도 하고 불소 도포를 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시리시다면 신경치료를 해야될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교정으로 인해 치경부 노출이 커지면서 시린 증상이 나타날수 있으며, 현재로써 더 관리해야할 부분은 없으며, 시린증상을 유발하기 쉬운 너무 차가운 음식 및 뜨거운 음식과 같은 신경 자극을 할수 있는 음식은 피하길 권하니다. 또한 잇몸에 자극감이 덜한 부드러운 칫솔모를 사용을 하길 권합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교정 후에 시린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괜찮아질 수 있으며 집에서는 지금처럼 관리해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