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기업들이 메모리반도체 생산량을 줄이고 있습니다.
반도체 기업들이 메모리반도체 생산량을 줄이고 있습니다.
그러면 제고가 언제 정리될까요? 그리고 반등은 언제 시작할까요?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반도체와 같은 경우에는 경기의 영향을
많이 받기 떄문에 현재 경기침체 등을 보인다면
반도체 등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 확률이 큽니다.
아무래도 물가상승 및 금리인상이 둔화되고 그 이후부터
수요가 다시 늘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반도체 기업들의 재고가 쌓이게 되었던 것은 작년 상반기에 과도하게 작년 한해의 수요를 높게 잡다보니 발생한 상황이었는데, 미국의 금리인상이 작년 6월을 기점으로 빠르게 인상되다보니 이로 인해서 글로벌 경기침체가 발생하였고 미리 생산해두었던 재고를 소진하기에는 너무 빠르게 소비침체가 발생하였습니다.
이 재고가 소진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빠르면 올해 1분기정도에서 느리면 2분기정도에 재고를 소진할 수 있을 것 같으나 생산원가에 미치지 못하는 재고판매로 인해서 영업실적의 악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도체의 특성상 시기가 3개월에서 6개월만 경과하게 되더라도 악성재고가 될 수 있기에 저가판매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생각보다는 빠르게 억제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미 연준의 긴축 행보가 완화된다면 올해 하반기부터는 수요가 조금씩 살아날 것으로 보여서 반도체의 완연한 반등은 올해 3분기부터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등의 메모리반도체의 경우 2023년 소폭의 감산을 바탕으로 재고관리를 진행할 것으로 시장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2023년 하반기 부터는 생산량 감축과 함께 전방산업인 IT업종 등의 업종 개선으로 반도체시황이 다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네 재고가 역대급 많이 쌓여 았습니다. 하이닉스는 4분기 부터 적자 전환이거 23년도 적자로 예상됩니다.
하반기 이후 재고가 좀 풀릴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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