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블록체인 기술이 시중은행을 대체할수 있을까요?
비트코인의 원래 목적이 서브프라임때 양적완화로 인한 화폐가치 하락을 신경써 만들었다고 하는데,
현재 코로나로 인해 미국의 무제한 양적완화로 달러의 가치는 계속 낮아지고 돈은 무진장 풀어대고 있는데
블록체인 기술이나 코인이 화폐나 은행을 대체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블록체인 기술이 시중은행을 대체할 수 있을까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물론 당장은 힘들지만, 추후 암호화폐에 대한 제도권화가 이루어지고 안정화되면 충분히 시중 은행권을 대체할 수 있다고 봅니다.
블록체인 기술의 가장 큰 특징은 탈중앙화라는 점입니다. 기존의 중앙집권적 체제의 단점인 신뢰성, 투명성을 블록체인 기술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며, 비용 및 시간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당장의 기술로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조금 더 발전시키고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 후에는 충분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나카모토 사토시의 비트코인의 발행할 당시에도 기존의 화폐에 대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탄생시켰으며, 그 기술을 조금 더 가다듬고 발전시키면 첫 의도에 맞추어 금융권에서도 탈중앙화 시스템을 충분히 도입하고 이끌 수 있을 것 입니다. 세계 수많은 화폐단위의 환율과 법정화폐의 가치하락/상승으로 인한 피해를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된 암호화폐로 잡을 수 있으며 더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질문에 도움이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앞으로 블록체인 기술이 시중은행을 대체할수 있을까요? 라고 문의 하셨는데요.
최근 기사에 따르면 중국의 경우 디지털위안이라는 가상화폐를 찍고 있다는 기사도 나왔습니다.
국내의 경우도 한국은행에서 CBDC 발행을 위해 (한국은행, CBDC 법률자문단 출범 )법률자문단을 출범하는등
디지털 화폐 발행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최근 보도 자료에 의하면
한국은행, CBDC 법률자문단 출범 기사에는 아래와 같은 법률전문가로 자문단을 구성 하였습니다.
한국은행 홈페이지 보도자료(https://www.bok.or.kr/portal/bbs/P0000559/view.do?nttId=10058218&menuNo=200690)에는 해외 중앙은행 CBDC 추진현황 보도자료가 나오는데 분산원장 플랫폼별 활용사례 현황 비교가 나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비트코인이 기존의 화폐를 대처하기에는 전송속도가 너무 느려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는 비트코인은 디지털 자산으로서의 역활이 더 맞지 않나 싶습니다.
각국의 중앙은행에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한 화폐를 연구하고 있다고는 합니다.
이런 블록체인의 경우 프라이빗으로 운영이 될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투명성과 탈중앙화가 잘 될까 의문이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