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은기간에 좋은모습 못보이면 퇴사를 할수도 있습니다.
아직 수습생이지만 이제 7월 중반에 수습기간이 끝이 납니다. 하지만 현재 2달동안 계속해서 답답한 모습을 보였고 수준이하의 모습을 보여 저번 금요일에 부소장님과의 면담에서 현재 팀장님께서 정규직 전환을 시킬지 말지 크게 고민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저희 팀장님은 사람은 좋은데 이런건 냉정히 판단한다고 하십니다. 그러니 남은 기간동안 좋은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남은 기간은 이제 3주가 남았습니다. 그런데 원래는 이런 소리를 들으면 절망을 할텐데 전 오히려 이상하게 정신이 맑아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왜이런건가요? 저번 팀장님과의 면담에서 정규직 전환이 안될때 회사에 수습생 3개월을 더 제안하거나 아니면 그냥 서로 여기서 다른길로 가는거 말고는 없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전 워낙 일을 잘못해서 수습생 3개월 더 제안하면 할것이고 이미 마음을 다 잡아서 회사에서 나가라고 하면 그냥 7월 말까지만 일하고 나가게 해달라고 할것입나다.(실제로 그런건 인사과가 결정하는거라서 팀장님, 부소장님 두분다 한번 말은 해보겠다라고 하셨습니다.) 이말을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몇명은 너 해탈한거다 라고 하고 또 몇명은 너랑 하나도 모른는곳에 가서 힘들었는데 이제 해방이라서 그런거라고 합니다. 제가 정신이 홀가분해진게 왜 이런건가요?? 이런분들이 있나요? 아니면 그냥 제가 비정상인건가요? 이소리를 금요일에 들었는데 그냥 단지 금요일이라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
(퇴사를 당하면 미래가 일단 어둡지만 일단 좀 쉬었다가 포기 안하고 다시 도전할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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