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코인이나 토큰 만드는 것 말고 비트코인의 전송속도를 손볼 수는 없나요??
비트코인 자체의 속도를 높이는 것은
결국은 합의 알고리즘에 대한 문제가 될 것 같은데요.
현재 비트코인의 경우 POW 즉 작업증명방식으로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속도를 개선하기 위해
세그윗이라는 하드포크를 통해 나온
비트코인캐시와 비트코인 SV입니다.
이 애기는 원래의 비트코인 자체를 개선하기는
어렵다는 반증같습니다.
비트코인은 라이트닝 네트워크라는 솔루션을 이용해서 느린속도의 개선점으로 삼았죠 비트코인의 트랜잭션 속도를 높이고 네트워크 정체를 제거함으로써 전세계적으로 비트코인의 수용을 확산시키기 위해 개발되었다고합니다.
https://tokenpost.kr/terms/14021
비트코인자체를 바꾸는 것은 이미 비트코인을 구축하시는 분들이 합의를 거쳐서 할 수는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하기도 하고 비트코인을 개선하겠다며 포크 이후에 자체 개발을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