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의 색상에 관하여 궁금해요..

Question

안녕하세요. 재료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세라믹의 색상은 어떤 요소로 결정되는지 궁금합니다. 전문가분들의 답변 부탁드려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세라믹의 색상은 원재료는 백색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재료에 염료를 넣어 색상을 만들 수도 있고 백색의 만들어진 세라믹에 후가공을 통해 색을 입히거나 코팅을 해서 색상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도자기를 만들때 도자기의 재료가 되는 흙을 백색을 사용하여 구워낸뒤 완성된 도자기 표면에 유약을 발라 다시 색을 입히는 과정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세라믹의 색상은 주로 원료의 화학적 조성, 결정 구조, 소성 온도, 그리고 첨가된 색소나 금속 산화물에 의해 결정됩니다. 세라믹 원료 자체의 성분 예를 들어 철 크롬, 코발트와 같은 금속 산화물이 포함될 경우 세라믹의 색상이 크게 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철 산화물은 붉은색 또는 갈색을 코발트 산화물은 파란색을 띠게 합니다. 또한 세라믹이 구워지는 소성 온도에 따라 색상이 달라질 수 있으며 높은 온도에서 소성될 때 특정 화합물이 분해되거나 재결합하면서 색이 변화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결정 구조와 그에 따른 빛의 반사 및 흡수 특성도 색상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세라믹의 색상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서 달라질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원료의 조성과, 제조하는 온도 등이 있습니다. 또한 인위적으로 원소를 첨가함에 따라 원하는 색상을 디자인 하기도 합니다. 이는 원하는 색상이나, 기능적으로 요구되는 사항 등에 따라 이를 디자인하여 적용하게 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경욱 전문가입니다.

세라믹의 색상은 주로 원료의 조성과 성분, 그리고 소성 온도에 의해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철, 망강, 코발드와 같은 금속 이온이 색을 부여하며, 이온의 종류과 농도에 따라 다양한 색상이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