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확인해보실 만한 것은
1. 천연샴푸의 성분이 정말 내 피부에 착한가? >트러블 유발 물질이 있진 않은가? (전성분 확인)
2. 내 피부가 유독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성분이 있는 건 아닌가? >사용하는 제품을 피부 다른 곳에 사용했을 때 변화 확인하기.
3. 남의 눈에 띌 정도로, 걱정이 될 정도로 심하다면 피부과에 가셔서 검사해보시는게 좋아요.
비듬이 있다고 더럽다니요ㅠㅠ 그런 인상을 주기 쉬운 건 사실이지만 비듬도 각질이고
그 양이 눈에 보이고 안 보이고의 차이지 각질은 두피 외에도 전신에서 매일 떨어지는 걸요!
*밑부턴 개인 경험담입니다.
혹시 평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진 않나요?
저는 아니지만 가족 중 두 명이 비슷한 증상이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경우 심할 땐 옷의 어깨나 등 쪽이
멀리서도 눈에 보일 정도로 하얗게 비듬이 앉아서
두피에 좋다는 샴푸나 비누, 피부과에서 추천하는 케어 제품 등 다양하게 시도해보셨어요.
다 소용이 없었죠.(아, 근데 건성은 아니고 지성이세요ㅠㅠ;;)
근데 그게 퇴직하신 뒤 시골에서 텃밭 일구시면서 말끔히 사라졌어요!
물론 조금은 남아있지만 옷과 앉아있던 소파(검은색 ㅠㅜ)를 하얗게 물들이는 일이 없어진거죠!
생각해보니 가장 힘들었던 시기엔 그만큼 안그래도 심했던 비듬이 더 심해졌었거든요.
병원에 가서 정확히 확인한 건 아니지만 가족들의 눈엔 이유와 결과가 명확해 보였어요.
'스트레스'. 운동도 꾸준히 하시고 식생활도 몸에 좋게 드시는 등 생활패턴이 일정하신 분이라
그 외에는 원인으로 보이는 게 없더라고요.
호적메이트의 경우도 비슷합니다.
비듬이 조금 있긴해도 머리 감으면 괜찮은 정도였는데
대학 4년째에 졸업과 취직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서 비듬이 심해지더라고요.
둘 다 어려운 일이 있어도 누군가에게 의지하기 보다 혼자 해결하려는 편이라
가족들에겐 뒤늦게 해결 된 뒤에 이야기하거든요. 하지만 스트레스 많이 받을 땐 가족들 눈에 딱 보여요ㅠㅠ
비듬도 비듬이지만 컨디션부터가 딱 안좋아 보이거든요ㅠㅜ
질문자 님도 스트레스가 심하진 않으신가요?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답변이라 도움이 될 지 모르겠네요ㅠㅠ
월요병 없이 기분 좋은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