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퇴사할 방법이 있을까요?
제가 직원 10명 정도인 회사에서 10년 정도 일하고 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와서 퇴사를 하고 싶은데 이 회사에서 제가 좀 중요한 역활이라서 전에도 그만두려고 하니깐 사장님이 저희집까지 찾아오셔서 말리셨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도 말리실꺼 같은데 자연스럽게 퇴사할 방법이 있을까요? 말 없이 그만두기에는 그간 쌓인 정도 있어서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10명 정도의 회사면 갸족 같이 편한 회사일 수도 있고, 화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시고 계시니, 질문자님께 많이 의지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젤 먼저 본인을 생각하셔서 결정하세요.
저도 첫 직장에서 퇴사하고 이직할 때 많이 망설였으나, 다시 좋은 기회가 올거 같지 않아 솔직하게 옮기는 회사의 연봉과 복리후생, 그리고 성장 가능성을 말씀드렸습니다.
도저히 조건을 맞춰주지 못하니 포기하고, 보내주더라고요.
다만 사회생활 하다보면 또 만날수 있으니, 헤어질 때도 제대로 헤어지는게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깨끗한오솔개230입니다.
과거 퇴사하겠다고한 경력도있고하니 정중하게 너무 좋은조건의회사에 입사하겠다고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거짓말로 퇴사했다가 나중에 더 난처해질수있습니다
개인의 삶을 위해서는 어쩔수없는 이직인것같은데 좋은결과있으시길
안녕하세요. 박식한땅돼지51입니다.저도 퇴사릏 몇번 해봤는데요 자연스럽게 퇴사허기가 쉽지 않죠 저같응 경우 이직 한다고 하곤 했어요
안녕하세요. 자비로운칼새80입니다.
직원이 10명 정도면 가족같은 회사이므로 특별한경우가 아니면 이직하는게 어렵지요. 같은 업종이나 비슷한 업종으로
이직을 할경우 사장님께 솔직하게 말하고 양해를 구하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곰댄이입니다.
회사 운영방식에 따라 다르겠지만 인원을 채워야하는 회사는 조용히나가긴 좀 힘들지만
인사계에 요청하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