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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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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5

자연스럽게 퇴사할 방법이 있을까요?

제가 직원 10명 정도인 회사에서 10년 정도 일하고 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와서 퇴사를 하고 싶은데 이 회사에서 제가 좀 중요한 역활이라서 전에도 그만두려고 하니깐 사장님이 저희집까지 찾아오셔서 말리셨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도 말리실꺼 같은데 자연스럽게 퇴사할 방법이 있을까요? 말 없이 그만두기에는 그간 쌓인 정도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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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23.02.05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10명 정도의 회사면 갸족 같이 편한 회사일 수도 있고, 화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시고 계시니, 질문자님께 많이 의지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젤 먼저 본인을 생각하셔서 결정하세요.


    저도 첫 직장에서 퇴사하고 이직할 때 많이 망설였으나, 다시 좋은 기회가 올거 같지 않아 솔직하게 옮기는 회사의 연봉과 복리후생, 그리고 성장 가능성을 말씀드렸습니다.

    도저히 조건을 맞춰주지 못하니 포기하고, 보내주더라고요.


    다만 사회생활 하다보면 또 만날수 있으니, 헤어질 때도 제대로 헤어지는게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깨끗한오솔개230입니다.

    과거 퇴사하겠다고한 경력도있고하니 정중하게 너무 좋은조건의회사에 입사하겠다고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거짓말로 퇴사했다가 나중에 더 난처해질수있습니다

    개인의 삶을 위해서는 어쩔수없는 이직인것같은데 좋은결과있으시길


  • 안녕하세요. 박식한땅돼지51입니다.저도 퇴사릏 몇번 해봤는데요 자연스럽게 퇴사허기가 쉽지 않죠 저같응 경우 이직 한다고 하곤 했어요

  • 안녕하세요. 자비로운칼새80입니다.

    직원이 10명 정도면 가족같은 회사이므로 특별한경우가 아니면 이직하는게 어렵지요. 같은 업종이나 비슷한 업종으로

    이직을 할경우 사장님께 솔직하게 말하고 양해를 구하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곰댄이입니다.

    회사 운영방식에 따라 다르겠지만 인원을 채워야하는 회사는 조용히나가긴 좀 힘들지만

    인사계에 요청하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