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한 성격 어떻게 고치나요??
뭐든 빨리 빨리해야하고 답답하고 느린거 못참고
잘 기다리지 못하고 항상 조급해있어요
고치려고 마음 먹어도 어느새 다시 급한성질로 돌아와버려
요ㅠ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는건지…
이거 확실하게 고칠 수 있는 방법있을까요??
급한성격으로 사는거 너무 힘들어요 도와주세요ㅜ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격이 급하다면 인지를 하는 것을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스스로 꾸준히 인지를 하면서 나에게 천천히 할수있도록 도와주는글귀를 항상들고다니면서 내가 빠르게 하는것 같다면 글귀를 보고 다시 마음을 다잡고 느리게하는것을 연습하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작업을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점차 좋아질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규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조급해 하는 마음과 그에 따른 행동에는 다양한 심리적 원인이 작용합니다. 따라서 질문자님의 급한 성격의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전문가와 상담해 보시면 그 원인을 밝히는 과정이 훨씬 더 수월하며 성격을 다루는 효과적인 방안도 마련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일상에 불편함이 크신만큼 원인 파악과 해결 방안 마련에 속히 나서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급한 성격자는 빠른 일처리를 원활하게 해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을 살려 일을 찾는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급한 성격자는 심장 등에 무리가 있을 수 있어 심혈관계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매사 초조하고 속도감있는 경쟁 사회에서 적합한 성격일 수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건강에 대해 늘 생각하면서, 성격을 보다 여유롭게 했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어쩌면 성격급한 것 보다 여유가 없어서 일겁니다
경제적으로든지, 심적으로든지 마음의 여유를 갖는게 가장 우선이에요
누군가 나에게 반응을 해주기를 내 말을 듣고 있음을 보여주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는것입니다
내 스스로 결핍된 걸 얻어내기 위한 해결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상대방도 헤아려주는 사회성을 익히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최면심리상담사 비다입니다.
계속 무언가에 쫓기듯이 급하게 살게 된 사건이 있었는지 떠올려보세요.
보통 8살까지 어떤 환경에서 자랐느냐에 따라 인격이 거의 다 형성되어 평생에 큰 영향을 줍니다.
불안한 마음 때문에 모든 것을 빠르게 하려는 건데 그 불안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짚어보세요.
무서웠던 기억이 떠오른다면 내 안에 억눌러두었던 감정을 느껴주고 해소시켜주셔야 합니다.
빨리 좋아져야 한다는 마음도 조급함이기 때문에 조급해하면 더 힘들어집니다.
오랫동안 반복된 습관은 빨리 변하지 않습니다. 꼭 급하게 서두르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는 조금씩 참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힘들어도 꾸준히 연습하다보면 느긋해집니다.
예를 들어, 엘리베이터에서 닫힘 버튼 누르지 않기, 시간이 충분할 때는 뛰지 않기, 무언가를 기다려야 할 때는 다른 할 일을 하며 알차게 시간 보내기 등이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이때문에 본인 스스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고민하고 끙끙 앓는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크게 없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해결하시고 나아갈 길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먼저 급할경우 천천히호흡을 몇번하고 일을처리하면 좀 더이성적으로다가갈수있습니다. 또한, 명상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항상 조급해 있는 상황이라면 금새 여유를 찾는게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쉬운것 부터 연습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어 신호등을 건널때에도 초록불이 얼마 남지 않으면
다음 신호를 기다리는것 등 가벼운것부터 습관을 들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마음의 여유를 지닐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급하더라도 조금 더 차분한 마음을 지니고
급해진다면 한번 쉬었다가 생각하시고 행동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급한 성격이 좋은 점이 많습니다.
특히 직장에서 만큼은 협력해서 일해야 하는데 세월아 내월아 하며 게으름 피우며 일하는 사람이 있으면 정말 피곤한 일입니다.
혼자서 여행을 떠나 보는 것도 약간 느림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