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5살 여학생 입니다 제가 작년부터 시작해서 올해도 몸이 안좋아서 저희집 근처 백제병원 소아청소년과를 갔는데 그 의사 선생님이 너무 다정하시고 착하시고 볼때마다 못잊고 계속 생각나고 그리고 볼때마다 가슴은 두근거리고 심장은 쿵쿵뛰고 설레고 계속 말도 못할정도로 웃을까봐 의사 쌤 얼굴도 잘 못보는데..이게 짝사랑인가요..? 제가 그 쌤을..좋아하는걸까요..? 어떻게 말해야 그쌤이 제 마음을 알아주실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치료의 감사의 마음을 정하는것은 나쁜거은 아닙니다
이러한 마음을 편지를 적거나 하면서 표현해보는것도 나쁜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중학생이신만큼 나이차이가 심한 의사선생님과 연애 또는 결혼은 힘들수 있습니다.
당분간은 신체를 치유하시면서 다른 분야로 시선을 돌리시고 추후 성인이 된 이후에
다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의사와 환자와는 이어질 수 없습니다. 게다가 미성년자와 만나는 의사는 의사면허를 박탈당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이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잘 치료도 받으시고 나중에 성인이 되시고 찾아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 중학생으로 보이시는만큼 정말 저 의사선생님에게
감사하겠지만 사랑을 표현하고 그런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워 보입니다.
지금 마음이 유지되고 성인이 된 이후에 결정하시는 것이 본인의 앞으로의
연애가치관이나 사랑에 대한 가치관때문에 옳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일단은 집 주변에 있는 병원의 의사선생님이시라면
15살인 질문자님과 나이차이가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정이 있으실수도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어려운 여건이기에 포기하시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괜히 상처를 받으실수도 있으니까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