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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한악어231
얌전한악어23122.11.11

회사내에서의 고민이 많습니다....

언녕하세요 31살 남자입니다. 내년에 사실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에 불만이 사실 많습니다...근데 내년에 결혼을 앞두고 있다보니 약간 하객들이 좀 적을까봐 지금 관두고 나가버리면 좀 그럴거 같아서 사실

1.이직하고 싶은 마음 절반

2.꾹 참고 계속 다닐까 라는 생각이 절반입니다...

현명한 판단을 하고 싶은데...너무나도 고민이 많이 됩니다....어저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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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사실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 알수가 없기에

    머라 말하긴 뭐하지만 만국공통의 진리는 있죠..


    큰 일을 앞두고 있으면 내가 또다른 변수를 만들지말아야하죠.....


    결혼은 큰 일입니다....그 결혼을 중심으로 모든 게 돌아가야겠죠...


    결혼 준비도 만만치않죠...그 과정에 써야 할 많은 돈과 많은 선택장애가 몰려올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또다른 변수...실직이나 이직이.발생한다면

    머리 터질걸요?...ㅡ.ㅡ


    어떤 일이 여러개 있을 땐

    큰 일부터 차근차근 해치우면 나머지 일은 쉽게 잡힙니다

    ....그런데 한꺼번에 휙 처리하려고 할 때

    교차로 꼬리물기처럼 이 일 저일이 엉켜버릴수 있습니다..


    그래서 큰 일이 목전에 있음 다른 일을 만들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그 큰 일을 마무리 짓고 차근차근 나머지 일을 정리해보세요...


    그리고 참고로

    보통 이직을 말하는 사람 대부분은

    현재 직장의 스트레스를 주는 환경이나 처우 급여나 인간관계를 밀하는데


    그.자신의 능력부족에 대해선 생각을 안하더군요.


    스스로 내 능력 내 스펙이면 더 나은 곳에 더 나은 대우를 받을 수 있겠다 하면 옮기는거져....


    능력이 경험이 부족한데

    여기선 여러가지 불만이 있어

    그래서 이직하려고 해...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내가 여기서 내 경력을 쌓는데 도움이 될만한 것

    배울것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내가 더 능숙한 일처리를 더 잘할수 있는데 그럴 기회나 대우가 없다면

    당연히 옮겨야죠....


    그러나 큰 일을 앞두고 있다면 잠시 보류가 더 낫지않겠나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렁찬부전나비258입니다.

    정말 세상 사는것은 직장고민과 결혼 고민이 정말 많는것 같아요

    어떤 직장 고민을 골라야 하는 것은 너무 힘든 고민이 이고 결혼 고민도요

    일단 자신이 원하는 직장을 구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결혼을 당장 앞두고 있는데 이직을 하면 일자리가 뚝딱 하고 금방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일자리가 구해지지 않으면 생계유지는 어떻게 하실건가요?

    제 생각에는 지금 다니는 회사를 꾸준히 다니세요,

    이직을 한다해도 어디를가나 회사에 불만이 따릅니다.

    사람만 변하지 환경은 변하지 않는다 라는 것을 인지 하시면 이직은 하지 않으시리라 봅니다.

    결혼을 하신다면 하객도 있어야 하니 회사 관두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갸름한칠면조122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 이직을 하시면 내년에 결혼과 함께 새 직장에서의 적응으로 인해 오히려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실까 걱정됩니다. 차라리 결혼때까지 현 직장에서 업무를 하시고 그 이후에 이직을 생각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우선 직장 내에서 질문자 님이 느끼는 불만이 어떻것인가요?

    근무 조건, 선후배, 동료와의 관계 등등이 있겠죠.

    그리고 이직할 회사는 정하셨나요?

    이직할 회사의 조건이 좋으면 단호하게 이직을 결정하시고,

    대동소이하면 그냥 현 직장에서 자리를 잡으세요.


  •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이직할곳이 있다면 굳이 불만많은곳을 계속 다녀야 할이유가 있을까요? 이직을 하더라도 직장내 친한사람들은 올거라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즐거운쿠스쿠스114입니다


    마음이 반반이면 참고 다니는게 어떨까요 나와도 자리를 알아 놓고 나와도 늦지 않을것 같아요 뿌려 놓은게 많으면 참고

    다니는게 좋을듯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11

    안녕하세요. 반듯한쥐148입니다.

    회사에서 이직은 확실하게

    옮길곳이 정해져있고 지금의 회사보다

    나은 조건일때만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숙련된개미핥기51입니다.

    결혼을 하시고 나서 직장을 천천히 옮기시는 것은 어떨까요? 미치 옮기시는 것보다 여자친구분과 상의해보시고 천천히 옮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