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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고슴도치205
귀여운고슴도치20522.10.31

벌서 40대 중반이라니 우울합니다.

벌써 나이가 40이라니..

해놓은건 하나도 없느데..

나이만 먹는거 같아서 너무 우울하네요.

우울할때 떨쳐버리기 좋은 거 머 없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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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순박한오색조114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온거 자체가

    해놓은것입니다

    지금 저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걸

    느끼고 삽니다

    건강챙기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진득한참고래298입니다.

    질문자님께서 그동안열심히사셨을테지만

    당장 눈에 결과물이보이지않았을때

    해놓은것은없다고느낄수있을것입니다

    나름대로 그래도 노력한것에대해

    스스로에대해서 칭찬해주시고

    질문자님께서 좋아하는것들이나

    작은것부분에서 라도 질문자님께서

    실천할수있는것들로 계획을세워서

    움직여보시는것도방법일것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안좋은 생각들이 고리에 꼬리를 물고

    놔두질 않아요

    요즘

    우울감과 스트레스로 인해 얼마나 힘드신가요

    아침에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일어나서

    낮엔 낙엽을 밟고 산책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그리고 40대 가장 이루고싶은 일을

    차례로 써가면서 전문 자격증 취득도

    해보세요

    가을이라 실천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좋은 피드백을 받으면 우울감도

    사라질거에요 화이팅 응원할게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02

    안녕하세요. 운좋은진도개111입니다.

    취미를 만들어보세요.

    우울한 것 그냥두면 더 우울해요.

    한동안 미드나 예능 프로그램 열심히 보고, 운동도 배워보고, 취미도 배워보고, 서점가서 책구경도 하구요.

    저도 노력하고 있어요



  • 안녕하세요. 꿀벌소대장입니다.

    엄청 젊으신대요 ??? 나이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시간 없어요 ㅠㅠ 본인의 인생을 즐기기에도 부족한 마당에 제 어머니가 50넘으셔서 하시던 말씀이 '그땐 몰랐는데 40대 일때가 좋았다' 이러시면서 지금은 지금 나름대로 만족하며 사시더라구요 ! 해놓은게 없다고 너무 상심하지 마시구 지금부터라고 생각하는게 제일 좋아요 본인만의 인생이니까 눈치 보지말고 하고싶은거 해요 !


  • 안녕하세요. 워니쭈니입니다.

    저는 이제 40대가 되면서 아이들도 조금 크고해서 와이프랑 취미생활로 볼링을 치러다닙니다

    서로 스트레스도 풀고 괜찮아요

    님한테 맞는 취미활동을 하는걸 추천드려요


  • 안녕하세요. 진실한코뿔소202입니다.

    여행이나 운동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더 우울해 지더라구요

    매일 할수있는 운동을 시작하시거나 주말에 가까운곳이라도 여행을 떠나보세요~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지금 나이에 할 수 있는 것에 도전하는 겁니다. 등산을 하셔도 되고 스쿠버 다이빙을 하셔도 됩니다. 하고 싶었던 분야에 도전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