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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재칼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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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Ton의 출범이 파급력이 있을까요?

많은 투자자들이 기대했던 bakkt이 생각보다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것 같습니다. 10월말에 텔레그램이 예정대로 Ton을 출시한다고 하는데 암호화폐 시장에 파급력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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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대범한멧돼지42
    대범한멧돼지42

    텔레그램은

    2013년 니콜라이, 파벨 두로프가 설립한 업체로 이용자 2억 명이며,

    지난해 두 번의 암호화폐공개(ICO)를 통해 17억 달러를 유치했습니다.

    대표적인 익명성 메신저, 보안 메신저로 유명한것이 텔레그램입니다. 정치인들이 많이 사용한다고도 하죠.

    먼저 2억명이라는 이용자가 잠재적 사용자가 되며 리브라는 스테이블 코인이고, 텔레그램은 일반 암호화폐입니다. 이용자 수 2억명도 대단한 수치이지만 일반적인 암호화폐라는 점, 그리고 대다수의 암호화폐 공식 커뮤니티나 사용자 그룹이 텔레그램에 있다는 점도 사용자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고 있습니다.

    카카오톡의 클레이튼이 본격적으로 암호화폐에 진출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해외 사용자만 빼고 국내 이용자가 대략 5천만명정도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5천만명의 이용자 확보 만으로 클레이튼은 꽤 큰 기대를 받고 있죠. 이것만 보더라도 2억명의 사용자 확보는 성공을 보장하는 수치일 수 있습니다.

    또, ICO에서 17억달러라면 역대 ICO 모금액 Top5안에 들정도로 거액의 자금을 모집한 것으로써 이 모든 자금이 기관 자금으로만 모금된 금액입니다. 일반 사용자에게 ICO를 하지 않았죠. 기관들이 이처럼 텔레그램 ICO에 참여하고 거액을 투자한 이유는 그만큼의 시장의 반응이 있을것으로 예상한 부분으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초반 시세 변동이야 있겠지만 안정적이고 강력한 암호화폐가 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시총 규모도 Top10안에 쉽게 들어갈 수 있을 것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