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듣기로는 고흐를 치료한 의사에게 고흐가 그 의사가 치료할때 쓰인 꽃을 든 자화상을 선물로 그려주고 그 그림에 대한 이러저러 이야기를 듣긴했습니다만
고흐가 생에 단한점 팔았다는 그 그림은 뭔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흐가 생전에 팔았다고 전해지는 단 한점의 그림의 제목은 < 아를의 붉은 포도밭> 이라는 작품 입니다. 당시 400프랑의 가격으로 팔았는데 지금 가격으로 환산해도 약 100만 정도 밖에 안되는 헐값에 팔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