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나는 고흐의 그림을 알리기 위해 고흐가 남긴 편지를 정리해 책으로 출간, 663통의 편지 대부분 날짜가 없어 요한나는 엄청난 시간을 들여 당시 일을 떠올리고 상황을 짐작하며 순서를 정리합니다.
1914년 테오에게 보낸 편지를 네덜란드어와 독일어로 출간, 이 책은 고흐의 명성이 올라가는데 기여합니다. 요한나는 테오에게 보낸 편지 영문판을 출간하는 것을 목표로 손수 번역하다 526편의 번역을 끝으로 생을 마감, 요한나의 예상 대로 이 책의 영문판이 출간 된 후 고흐의 명성이 더 높아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안타깝게도 반고흐의 천재적 재능은 사후인 1903년 그의 살아 생전의 작품 전시회인 유작 전 이후에야 알려지게 되었고 20세기 야수파의 시조로 불리게 되면서 지금의 평가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한국에서는 이와 같은 사례가 이중섭과 박수근과 같은 화가들의 삶에서도 유사합니다. 살아있을 때는 작가에 대해 무관심하다가 사후에 높이 평가 받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어떤 계기로 살아 생전에 유명하게 된 작가들도 있지만 아직도 미술계에서는 고흐와 같은 삶을 사는 작가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