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가 저한테만 유독 차갑게 느껴지는 기분이네요
40~50명 규모의 직장입니다. 거의 오며가며 부딪히는 분들이기도 한데 유독 한분이 저한테는 인사도 성의없이하거나 못본체 하는것 같기도하고 제가 옆에있는데 다른사람한테는 웃으면서 하하호호 하는데 기분탓인지 계속 거슬리고 이제 은근 열받네요. 평소대화도 거의 안해봤는데 대놓고 물어보기도 그렇고. 애매하네요.짜증나요
안녕하세요. 말끔한관박쥐166입니다.
이유가 있을수도 없고 이유없이 사람을 싫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경우에 답답하면 직접 물어보는것도 한 방법이고 굳이 신경쓸 필요가 없는 사람이라면 본인도 무시하세요. 굳이 인간관계의 개선을 위해 심력을 너무 쏟지는 마시구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그냥 신경쓰지 마시고 본인도 같이 무시하시면 될 듯 합니다.
에너지 소모하지 마시고 그 사람과 친한 동료와 더 친하게 지내시면 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탁월한테리어192입니다.
질문자님은 상대방한테 인사및 성의 있게 행동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성의있게 행동하는데도 상대방이 그런다면 무언가 다른게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정면돌파를 하시던지 아니면 회사에서 그런게 크게 안만나면 피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건장한앵무새53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면 본인과 안맞는사람은 꼭있는거같네요 업무적으로 필요한사람이 아니면 그냥 같이 무시하시는게 좋아요 주변사람들 신경쓰지말고 그냥 똑같이 무시하는게 답인거같네요
어차피 일적으로 관련없으면 똑같이 무시하고 대하세요. 사실 막상 다른 사람들이 저를 그다지 신경 쓰지 않습니다. 회사 동료라고 다 친하게 지내는 이유가 있을까요. 그런거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상대방분이 낯가림이 있어서 친분있는 사람들한테만 그런거일지도 모르니 너무 예민하게 받아드리지 말고 그냥 신경을 조금 덜 써보세요
너무 찝찝하다면 차라도 같이 하자고 하면서 대화를 나눠보세요
안녕하세요. 깨끗한오솔개230입니다.
병소에 대화도 거의 안해봤다면 친분이 없는 직원같은데 그렇게 민감하게 신경쓸필요가있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똑같이 모른척할것같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