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없지만 조선총독부 건물의 쓰임새는?
광복 후 조선총독부 건물이 김영삼 정부가 무너트리기 전까지 존속했던데
그러면 광복 후에는 조선총독부 건물을 무슨 용도로 활용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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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조선총독부 건물은 광복 후에 '중앙청'이라고 불렸으며, 정부 수립 직후에 대한민국 정부 청사와 국회의사당으로 활용되었습니다. 이후 국회의사당은 1950년 부민관으로 이전했다가 1975년에 준공된 여의도 국회의사당으로 이전했고, 정부 부처들도 정부중앙청사나 정부제2종합청사로 이전했습니다. 이후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사용되었다가 1995년에 일제 잔재의 청산과 민족의 정기를 바로 세우자는 일환으로 철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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