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여자친구랑 전화하는데 할 말이 없어 고민입니다
여자친구랑 사귄 지 이제 3주 정도 되어 가는데 서로 사는 곳이 꽤 멀고 여러 사정 때문에 다시 직접 만나려면 3월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거의 매일 저녁에 전화를 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할 이야기가 많아서 통화 중에 침묵이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3주 정도 계속 통화를 하다 보니 점점 이야기 주제가 줄어든 느낌입니다. 그리고 저는 성격상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특별히 이야기할 거리도 없어 요즘 대화 주제도 대부분 여자친구가 먼저 꺼내는 편입니다. 또한 요즘은 전화할 때 한 가지 주제를 이야기하고 나면 침묵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아자는게 느껴지고 어색함을 느낍니다. 만나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하루에 한 번 하는 전화만큼은 한 시간 정도라도 어색하지 않고 재미있게 이어 가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