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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카구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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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이 '비잔티움 장군의 딜레마'를 해결했나요?

블록체인이 '비잔티움 장군의 딜레마'를 해결했다고 하는데.


기존에 PBFT(Practical Byzantine fault tolerance)에서도 비잔티움 장군의 딜레마를 해결 했지 않았나요?


비록, 실용적 장애허용에는 '~~ 하면 ~~ 한다면' 이라는 조건문이 붙어야하지만,


블록체인 또한 '제네시스 블록은 옳은 사람이 만든다.'와 같은 조건문이 붙기 때문에


블록체인이 비잔티움 장군의 딜레마를 해결했다라고 말하기에는 오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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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빠른너구리257
    빠른너구리257

    안녕하세요


    류짱님이 말씀하신 조건에는 약간의 오류가 있는것 같습니다.


    비잔틴 장군의 딜레마에서 제네시스 블록을 만드는건 처음 장군 본인일텐데 본인이 본인을 배신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블록체인도 장부를 처음 만든사람 본인이 제네시스 블럭을 만들텐데 그런 경우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