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보다 작은애한테 정이 더 가는게 맞는건가요?
애가 둘있는데 큰애보다 작은애한테 정이 더 가는듯해서 고민입니다
큰애가 밉거나 그런건 전혀 없는데 작은애한테 마음이 더 가는듯해서 고민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후련한토끼입니다.
큰애를 키우다 보면 아기 시절이 그리워서 둘째를 가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럼 둘째가 어리니 더욱 마음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문제 있는게 아니니 걱정마세요.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저 역시 아이들을 편애하는건 아닌데 둘째에게 더 정이 가는거 같아요. 실제로 둘째가 더 애교도 많이 부리고요.
제 생각엔 아마 대부분의 가정이 그런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낙동강강바람과함께101입니다.
옛날부터 어른들께서 자식사랑은 내리사랑이라고 해서 큰 아이들보다 어린 자식에게 더 애정이 가고 맘을 쓴 것입니다. 저도 그런데 늦게 태어나서 안스럽고 큰 애보다 적은 혜택을 줘서 그런 거 같은데 마음 편하게 마름 가는대로 애정을 듬뿍 주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늘씬한삵74입니다.
나이가 더 어리다보니 더 챙겨주고 싶은거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차별하지 마시고 큰아이, 작은아이 동등하게 챙겨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작은아이에게 더 관심이 가면 본인은 똑같이 해준다고 생각해도 자신도 모르게 더 챙겨주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큰 아이가 자신보다 동생을 더 챙겨준다고 생각하지 않게만 해주시면 될 덧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같은 자식이라도 관심이 더가는 자식이있어요 ~너무 티나게 하시마세요 상처받을수있어요~~
안녕하세요. 충실한호돌이13입니다.
큰매보다 작은애한테 정이 더 가는 것 같아요. 키울때 큰 애는 모든것이 처음이라서 어려운데 작은 애는 경험들을 바탕으로 키우다보니 마음에 여유도 생겨서 작은애가 더 예쁜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영원한통입니다.
같은 자식이라도 약간 더 애착이 가는 자식이 있기 마련이구요. 다른 애를 위해서 너무 티를 내지않는게 좋습니다. 편애로 맘이 상한 아이를 보면 또 맘이 아파하게 되는게 부모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