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보다 작은애한테 정이 더 가는게 맞는건가요?
애가 둘있는데 큰애보다 작은애한테 정이 더 가는듯해서 고민입니다
큰애가 밉거나 그런건 전혀 없는데 작은애한테 마음이 더 가는듯해서 고민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이런 사항은 사람들에 따라 가족이 누구냐에따라
모두 다르다고 보여집니다. 각자 상황이 다르니까요.
안녕하세요. 후련한토끼입니다.
큰애를 키우다 보면 아기 시절이 그리워서 둘째를 가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럼 둘째가 어리니 더욱 마음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문제 있는게 아니니 걱정마세요.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저 역시 아이들을 편애하는건 아닌데 둘째에게 더 정이 가는거 같아요. 실제로 둘째가 더 애교도 많이 부리고요.
제 생각엔 아마 대부분의 가정이 그런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낙동강강바람과함께101입니다.
옛날부터 어른들께서 자식사랑은 내리사랑이라고 해서 큰 아이들보다 어린 자식에게 더 애정이 가고 맘을 쓴 것입니다. 저도 그런데 늦게 태어나서 안스럽고 큰 애보다 적은 혜택을 줘서 그런 거 같은데 마음 편하게 마름 가는대로 애정을 듬뿍 주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늘씬한삵74입니다.
나이가 더 어리다보니 더 챙겨주고 싶은거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차별하지 마시고 큰아이, 작은아이 동등하게 챙겨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작은아이에게 더 관심이 가면 본인은 똑같이 해준다고 생각해도 자신도 모르게 더 챙겨주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큰 아이가 자신보다 동생을 더 챙겨준다고 생각하지 않게만 해주시면 될 덧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같은 자식이라도 관심이 더가는 자식이있어요 ~너무 티나게 하시마세요 상처받을수있어요~~
안녕하세요. 충실한호돌이13입니다.
큰매보다 작은애한테 정이 더 가는 것 같아요. 키울때 큰 애는 모든것이 처음이라서 어려운데 작은 애는 경험들을 바탕으로 키우다보니 마음에 여유도 생겨서 작은애가 더 예쁜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영원한통입니다.
같은 자식이라도 약간 더 애착이 가는 자식이 있기 마련이구요. 다른 애를 위해서 너무 티를 내지않는게 좋습니다. 편애로 맘이 상한 아이를 보면 또 맘이 아파하게 되는게 부모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