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 대신해서 질문을 올립니다.
아버지가 심장이 안좋으셔서 5-6년 전쯤
심장 전극도자술? 하셨어요.
대학병원을 꾸준히 3개월 마다 다니시는데
심방세동으로 시술 하셨고 이후 괜찮으시다
작년말 코로나 때 다시 심방세동 패턴이 보였지만
현재는 괜찮다고 지난달 진료 때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더군요.
그런데 최근 2-3개월 동안 아버지께서
가슴이 답답하듯 통증이 오고, 식은 땀이 흐르세요.
이게 한번 그랬다가 또 나아지시더니
다시 그러시고 그런가봐요.
지난달 마지막 진료 때 증상을 말씀드릴 땐
별 다른 말씀은 없으셨는데요.
물론 3개월 마다 심전도 피검사는 하시지만
관상동맥이나 심장 초음파를 찍어 보셔야 하는건
아닌가요?
꼭 심근경색 전조증상인 마냥 그래서요.
하지만 병원에선 별다른 말씀 없으셔서
믿고 심전도나 검사해야 하는건지 판단이 안섭니다.
* 최근 혈압도 많이 오르셔서 160 170까지 간 적도 있고 진료를 보니 병원에서 복용약을 고혈압 농도 올려서 처방 주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