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은 24시간인데 왜 9시가 의미가 있나요?
코인은
9시에 시작해서 3시 30분에 장이 마감되는
주식과는 다르게
어차피 24시간 동안 거래 가능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런데 전일대비 +,- 을 나타내는 변동률을 보면
어차피 8시 50분에도 충분히 사고 팔 수 있는데
9시를 기점으로 변화가 갑자기 가파르게 나타나곤 하는데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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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거래소마다 차이는 있지만 국내에 있는 다수의 거래소에서는 장의 시작시점을 9시로 잡기 때문입니다.이 시점은 하루의 장을 시작하고 종료하는 접점이며
차트상 캔들이 마감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가격과 거래량에서는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9시를 기점으로 변화가 갑자기 가파르게 나타나곤 하는데 이유가 뭘까요???
>> 9시 뿐만 아니라 24시.. 또 기타 변동성이 클때가 있습니다. 9시 같은 경우는 업비트에서는 시가가 정해지는 시간이여서 틀별한 의미를 지니긴 합니다. 모든 투자자들이 집중하는 시간이고 그에 맞쳐서 세력들이 가격을 올리곤 하지요.
대부분의 거래소는 24시간전의 가격을 기준으로 +, -를 보여주지만 특이하게 업비트만 오전 9시가격을 기준으로 +, -를 보여주고 있더군요
모든 거래소를 본것은 아니지만 국내 대표적인 거래소들중 업비트만 그렇더군요
그렇다보니 9시 기점으로 거래가 많이 되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거래소 영향이 크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