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군을 몰아내고 선조의 손자인 인조를 왕으로 만든 서인세력이 일으킨 인조반정의 결과 조선과 후금 사이가 안좋아졌다고 하던데, 왜 그런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친절한행운의쥐66입니다. 광해군은 명나라와 후금사이에서 실리외교를 했는데 인조반정으로 왕이 된 인조와 그세력들이 광해군의 외교실정을 비판하며 명나라를 숭배하고 후금을 배척하는 정책을 펼쳤죠 이게 화근되어 후금이 쳐들어 왔죠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광해군은 중립외교를 펼폈지만 그에 대항한 반정세력은 인조를 왕위에 세운 후에 친명정책을 펼치고 후금을 여전히 오랑캐라고 여기고 배척했기 때문이죠. 결국 그 결과로 두 차레의 호란으로 국토는 황폐화되었고 명분도 실리도 다 놓친 셈입니다.
안녕하세요. 밝은캥거루41입니다.인조반정으로 인해 물러난 광해군은 중립외교정책을 펴던 왕이었는데 이후 들어선 인조는 친명배금정책을 펼치게 됩니다 이에 후금이 싫어하게 된거죠
안녕하세요. 수리무입니다.
인조반정은 광해군의 중립외교를 비판하고 명에 대한 조선의 배신이라는 명분으로 일으킨 반정으로 친명외교를 했습니다. 그래서 후금이 견제하고 결국 정묘호란과 병자호란등 전쟁이 발생합니다.